연애했던 시간들이 더럽혀진것같아요

글쓴이2018.05.08 03:35조회 수 7759추천 수 41댓글 50

    • 글자 크기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도

붙어있고 관심 표현했던 후배한테

남자친구 뺐겼어요.

처음엔 배신감에 전남친이고 뭐고 죽이고싶을정도로 원망스럽고 싫었는데

지금은 그 여자애가 더 싫어요

둘이서 사겼는데 헤어지는건 셋이서 한거같고

보란듯이 사귀는티 내는것도 꼴보기싫고..

무엇보다도 전남친이랑 행복했던 시간들이

걔때문에 다 엉망이되어가고있어요ㅜㅜ

언제부터 걔랑 썸을 탄건지 모르니까..

나랑 있는게 언제부터 지겨웠을까

연락할때 거짓말은 얼마나 많이 했던걸까

감정 숨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자꾸 꼬리를 물고 끝나질 않네요 잠도 안오구,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864 내 매칭녀는 지금 당장 이 글을 본다.2 질긴 감초 2012.10.31
57863 덕분에 몇 일 기분 좋았어요4 행복한 노루오줌 2012.10.31
57862 매칭남님..프사를 공개하라ㅠㅠㅠ9 납작한 동백나무 2012.10.31
57861 이걸로 끝인가..?4 발랄한 갯메꽃 2012.10.31
57860 [레알피누] .14 해괴한 돌가시나무 2012.10.31
57859 매칭남..21 보통의 애기부들 2012.10.31
57858 매칭됐지만11 안일한 밀 2012.10.31
57857 self매칭은 왜 금지인가요?11 납작한 동백나무 2012.10.31
57856 마이러버 궁금한거 있어요??4 참혹한 박하 2012.10.31
57855 7살 차이 매칭..9 부자 물아카시아 2012.10.31
57854 자러가야겠네3 푸짐한 개쇠스랑개비 2012.10.31
57853 ㅋㅋㅋ쩐다..리딩하는 매칭녀13 겸손한 뻐꾹채 2012.10.31
57852 매칭된 분 기대 이상이하? 어떰?10 난쟁이 노루삼 2012.10.31
57851 마이러버 온통 마이러버3 까다로운 파리지옥 2012.10.31
57850 프로필 사진이 궁금한가?10 병걸린 향유 2012.10.31
57849 매칭됐는데9 태연한 복분자딸기 2012.10.31
57848 마이러버는 왜 이제야..6 침착한 들메나무 2012.10.31
57847 만났을때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8 부자 큰앵초 2012.10.31
57846 마이러버 실패하면 영상 뭐떠요?8 엄격한 산박하 2012.10.31
57845 12시5 착잡한 배추 2012.10.31
정렬 검색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