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해야할까요?

개구쟁이 흰여로2013.06.06 00:56조회 수 1737댓글 5

    • 글자 크기
이미 사귀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일어날때부터 잠들때까지 연락하고,
통화도 하루에 두세번하고,
만나면 스킨십도하고...

그러다보니 관계정립을 해야할것 같은 압박감이 생기네요.
제가 남자니까 먼저 사귀자고 말해야할것 같은..
근데 커플이 되는게 달갑지만은 않다는..
걔가 싫은게 아니라 커플이라는 타이틀 달기가 왜 부담스러운지..

그냥 이대로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건 도리가 아닐까요?
    • 글자 크기
미추어버리겟네.. (by 느린 헬리오트로프) 남친유무도 모르는데 전화번호 물어보기 겁나요 ㅜ (by 유쾌한 자금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884 어떻게 들이대는 건가요??3 허약한 머루 2013.06.05
53883 여자친구가 부담느끼지않을 자연스러운 스킨쉽!20 난쟁이 맥문동 2013.06.05
53882 남자친구를 못 건들겠어요15 특이한 뱀딸기 2013.06.05
53881 여자님들 스킨쉽11 푸짐한 복자기 2013.06.05
53880 성실한 여자7 섹시한 이고들빼기 2013.06.05
53879 솔로탈출법좀..14 무례한 관중 2013.06.05
53878 번호를 물어봤는데...7 흐뭇한 수선화 2013.06.05
53877 장거리연애때문에 미취겠어열!!!!!!!!!9 빠른 흰꿀풀 2013.06.05
53876 심남이 생겼어요 ㅠㅠ 썸남으루 만들고팡!9 때리고싶은 튤립나무 2013.06.05
53875 가까이3 섹시한 이고들빼기 2013.06.05
53874 나는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아쿠아맨~12 서운한 달맞이꽃 2013.06.05
53873 미추어버리겟네..3 느린 헬리오트로프 2013.06.05
고백해야할까요?5 개구쟁이 흰여로 2013.06.06
53871 남친유무도 모르는데 전화번호 물어보기 겁나요 ㅜ10 유쾌한 자금우 2013.06.06
53870 .3 창백한 백당나무 2013.06.06
53869 아아 힐링된다7 아픈 산자고 2013.06.06
53868 키크고 여성스러우신분 노란가디건6 활동적인 협죽도 2013.06.06
53867 삶이 즐겁다고 느끼고있어요16 유별난 분꽃 2013.06.06
53866 사랑하라5 해맑은 벽오동 2013.06.06
53865 여자분들 길러리에서 남자가 폰번호물어보면13 활동적인 협죽도 2013.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