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인데
군대도 카투사 갔다왔고 나름 성실하게 살았고 스펙도 준수하게 갖춘 것 같은데
면접도 몇 번 떨어지고
인턴도 떨어져보고
알바도 알바대로 시원하게 되지 않는 것 같고
부모님은 상실감이 크시고
이 대학에서 별로 얻는 것도 없고
지방대라는 족쇄가 생각보다 발목을 거세게 붙잡는 것 같고
정말 하루하루 패배감만 드는 나날입니다.
상대인데
군대도 카투사 갔다왔고 나름 성실하게 살았고 스펙도 준수하게 갖춘 것 같은데
면접도 몇 번 떨어지고
인턴도 떨어져보고
알바도 알바대로 시원하게 되지 않는 것 같고
부모님은 상실감이 크시고
이 대학에서 별로 얻는 것도 없고
지방대라는 족쇄가 생각보다 발목을 거세게 붙잡는 것 같고
정말 하루하루 패배감만 드는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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