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소개팅 주선남입니다. (중간보고)

더러운 독일가문비2012.06.14 23:23조회 수 3197추천 수 1댓글 34

  • 1
    • 글자 크기

저는 몇주전 '2012 여자친구 채용공고'올린 사람이구요.

 

두번 올렸는데 이메일이 오질 않아 눈물을 머금고 채용 포기.

 

 

그 후 눈팅 계속 하다가.

 

셤기간동안 하도 외롭다 외롭다는 분이 많으셔서 문득 생각 해 본 것이 블라인드 데이트 였어요.

 

 

우리 어차피 다들 원빈 신민아 아니잖아요.

 

솔까말 우리 어차피 박휘순 신봉선이잖아요.

 

다들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함께 돌아갈꼬 하는 처지인데 이것 저것 따지고 하면... ㅋㅋ

 

평생 혼자 살아야지 뭐...

 

 

대충 보니까 여학우님들 한 열 분 정도 댓글로 의사 보였으니...

 

남학우는 저 포함 9명 정도 받으면 되겠네요. ㅋㅋㅋㅋ

 

 


wom_hitbears.gif
wom_hitbears.gif

  • 1
    • 글자 크기
통통글.보고 절망하신 분들께 (by 애매한 당단풍) 연애감정이 안생겨요.. (by 청렴한 회향)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170 통통얘기보니까 묻고 싶네요, 하체비만인 사람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18 포근한 진범 2012.06.14
167169 중도입구근처 흡연요@.@6 화사한 명아주 2012.06.14
167168 도서관에서 훈남 봄.14 포근한 진범 2012.06.14
167167 통통글.보고 절망하신 분들께1 애매한 당단풍 2012.06.14
요 밑에 소개팅 주선남입니다. (중간보고)34 더러운 독일가문비 2012.06.14
167165 연애감정이 안생겨요..10 청렴한 회향 2012.06.15
167164 현실이 야속하네요10 흐뭇한 자귀풀 2012.06.15
167163 공부할 의지가 안나네요 .. 휴학해야 할까요?18 불쌍한 으아리 2012.06.15
167162 이름만들어도12 난폭한 물배추 2012.06.15
167161 남성 여러분, 여성은 어디서 만나나요11 부지런한 독일가문비 2012.06.15
167160 토플 TOFLE 쳐보신분 도와주세요! ㅠ9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167159 남성분들만 클릭18 야릇한 숙은노루오줌 2012.06.15
167158 탈모, 저는 이렇게 탈출했습니다13 냉정한 돌마타리 2012.06.15
167157 서면에..8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167156 야식타임인데........5 한가한 바위취 2012.06.15
167155 골목길에 사시는분.........12 청결한 쉬땅나무 2012.06.16
167154 언니에게 CD를 들켰어요 ㄷㄷㄷ36 꾸준한 흰꽃나도사프란 2012.06.16
167153 으아이이아이아아앙아아아아아!!!!!!4 이상한 라벤더 2012.06.16
167152 공부할 때 좀 이상한점7 해박한 벌노랑이 2012.06.16
167151 잠을 못 자겠어요 ....11 냉철한 털쥐손이 2012.06.16
첨부 (1)
wom_hitbears.gif
1.99M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