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주전 '2012 여자친구 채용공고'올린 사람이구요.
두번 올렸는데 이메일이 오질 않아 눈물을 머금고 채용 포기.
그 후 눈팅 계속 하다가.
셤기간동안 하도 외롭다 외롭다는 분이 많으셔서 문득 생각 해 본 것이 블라인드 데이트 였어요.
우리 어차피 다들 원빈 신민아 아니잖아요.
솔까말 우리 어차피 박휘순 신봉선이잖아요.
다들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함께 돌아갈꼬 하는 처지인데 이것 저것 따지고 하면... ㅋㅋ
평생 혼자 살아야지 뭐...
대충 보니까 여학우님들 한 열 분 정도 댓글로 의사 보였으니...
남학우는 저 포함 9명 정도 받으면 되겠네요. ㅋㅋㅋㅋ
wom_hitbears.gif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