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도 없으면서 호의는 다 받아주는 여자는 뭐죠?

창백한 사마귀풀2015.03.29 02:41조회 수 2729추천 수 4댓글 21

    • 글자 크기

받아줄 마음 없으면 남자의 호의는 거절을 하셔야죠 사람 고생은 다 시켜놓고 포기하려 하면 포기 못 하게 다시 잡고 다가가려하면 밀어내고 그래서 포기하려면 다시 잡고 어이구.... 어찌해야 될지...


자기 좋다고 호의 주는 거 알면서 싫으면 싫다고 거절하면 좋을 것을 왜 질질 끄나요? 희망고문 하는 것도 아니고 의사 표현 분명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호의를 주겠다는 선택은 남자가 했기 때문에 뭘 당해도 싼건가요?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으면 낮은 위치의 사람은 아무렇게나 대해도 된다는게 이 대한민국의 상식입니까?


이제 알겠네요 제가 멍청한 호구였다는 것을. 이 글 보고 찔리는 썸녀들은 썸남들에게 표현 좀 분명히 해줘요

    • 글자 크기
번호따서 잘 된 경우 있나요? (by 청결한 털머위) 여자가먼저 (by 허약한 후박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243 트와이스 정연21 난감한 바위솔 2018.05.12
50242 여자친구가 자꾸...23 의연한 물달개비 2016.03.26
50241 번호따서 잘 된 경우 있나요?66 청결한 털머위 2015.07.31
관심도 없으면서 호의는 다 받아주는 여자는 뭐죠?21 창백한 사마귀풀 2015.03.29
50239 여자가먼저13 허약한 후박나무 2014.10.06
50238 남자가봐도 괜찮은남자?17 포근한 자주괭이밥 2013.06.22
50237 [레알피누] 고민24 생생한 비수리 2017.11.16
50236 남자친구가18 상냥한 채송화 2017.06.22
50235 데이트 비용 한달에 어느 정도?19 보통의 물배추 2016.08.27
50234 [레알피누] 변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8 저렴한 호박 2016.03.28
50233 .16 활동적인 정영엉겅퀴 2015.03.31
50232 훈내가 풀풀~9 화난 노랑제비꽃 2014.11.19
50231 남자친구가 저를 안사랑하는거같아요19 게으른 돌콩 2014.07.02
50230 16 천재 궁궁이 2013.10.12
50229 자기중심적인 남자친구..,,15 겸손한 오동나무 2019.07.24
50228 교내외로 이쁜여자들 너무많어요 ㅜ19 고상한 감자 2014.12.30
50227 사랑하니까 하고싶다고!!!9 해맑은 콜레우스 2014.09.25
50226 교양수업 같은 조 여자애 한테 관심이가요7 불쌍한 비목나무 2014.06.02
50225 [레알피누] .17 억쎈 콜레우스 2014.03.05
50224 싫어하는 스타일24 태연한 들메나무 2014.0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