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줄 마음 없으면 남자의 호의는 거절을 하셔야죠 사람 고생은 다 시켜놓고 포기하려 하면 포기 못 하게 다시 잡고 다가가려하면 밀어내고 그래서 포기하려면 다시 잡고 어이구.... 어찌해야 될지...
자기 좋다고 호의 주는 거 알면서 싫으면 싫다고 거절하면 좋을 것을 왜 질질 끄나요? 희망고문 하는 것도 아니고 의사 표현 분명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호의를 주겠다는 선택은 남자가 했기 때문에 뭘 당해도 싼건가요?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으면 낮은 위치의 사람은 아무렇게나 대해도 된다는게 이 대한민국의 상식입니까?
이제 알겠네요 제가 멍청한 호구였다는 것을. 이 글 보고 찔리는 썸녀들은 썸남들에게 표현 좀 분명히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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