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이 컴공 전공하기.

글쓴이2015.05.31 04:22조회 수 10780추천 수 1댓글 48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상대생이고 현재 4학년2학기를 남겨둔 채 휴학중입니다. 제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하다보니 점점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먹고 살고 싶단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컴퓨터 분야 공부가 하고싶고 제 적성에도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공부가 많이 힘든것도 알고있어요.. 그래도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복수전공을 하고 싶지만 많이 무리수란 생각이 듭니다. 공부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문과생이 아예 시도조차 못할 정도로 힘들까요?

1. 복수전공 메리트(취업,제가 배우는 공부의깊이와 양) 있을까요? 대략 6학년 졸업 예상입니다.

2. 복전은 무리고 부전공. 부전공 공부로 it기업쪽 취업이 가능할까요?

3. 실은 제가 지금 공무원 공부중입니다. 공무원 일을 하면서 따로 공부하여 it기업 이직이 가능할까요?

4. 이외에 제가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제 인생의 중대한 선택 앞에 서있답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24살 여자입니다. 가고싶은 분야는 게임기획 쪽이지만 공부를 함에따라 프로그래밍,보안,네트워크 등 다른 분야로 전향할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문과생으로 살게된다면 공무원 외에 다른 진로는 관심이 없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3598 자게에 남자 나시관련16 세련된 작두콩 2016.07.23
93597 부산대테솔3 괴로운 누리장나무 2016.07.23
93596 기계과 V-Space 어떻게 쓰는지 아시는분?5 냉정한 깨꽃 2016.07.23
93595 오늘 중도 와이파이 괜찮나요??? 저렴한 산딸나무 2016.07.23
93594 방학때 2학기 과목 예습하려는데 도움될까요?8 불쌍한 뚱딴지 2016.07.23
93593 연도에 자기책 가져가서 읽어두될까요5 진실한 고로쇠나무 2016.07.23
93592 경암 헬스 토요일에도 하나요??1 외로운 서양민들레 2016.07.23
93591 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 해보신 분 계신가요?7 민망한 둥굴레 2016.07.23
93590 시드물에서 화장품 시킬건데11 친숙한 해당 2016.07.23
93589 드라마 W5 잉여 수련 2016.07.23
93588 강의후기정보 작성하는거 익명인가요?3 운좋은 상수리나무 2016.07.23
93587 .3 예쁜 머루 2016.07.23
93586 웅비관 드림클래스 너무 시끄러워요9 힘쎈 들깨 2016.07.23
93585 원어강의 최소점수8 수줍은 노박덩굴 2016.07.23
93584 [레알피누] 교환학생...1 수줍은 노박덩굴 2016.07.23
93583 일반선택수강신청기간은 정규수강신청기간이 아닌가여?7 착실한 대팻집나무 2016.07.23
93582 계절학기 기초 일본어ㅡㅡ3 청아한 들깨 2016.07.23
93581 정문 국민은행 없어진대요ㅠㅠ5 특이한 긴강남차 2016.07.23
93580 여자분들 머리염색 도와주세요~4 참혹한 곰취 2016.07.23
93579 .9 화사한 꼭두서니 2016.07.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