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이 컴공 전공하기.

글쓴이2015.05.31 04:22조회 수 10779추천 수 1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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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대생이고 현재 4학년2학기를 남겨둔 채 휴학중입니다. 제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하다보니 점점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먹고 살고 싶단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컴퓨터 분야 공부가 하고싶고 제 적성에도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공부가 많이 힘든것도 알고있어요.. 그래도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복수전공을 하고 싶지만 많이 무리수란 생각이 듭니다. 공부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문과생이 아예 시도조차 못할 정도로 힘들까요?

1. 복수전공 메리트(취업,제가 배우는 공부의깊이와 양) 있을까요? 대략 6학년 졸업 예상입니다.

2. 복전은 무리고 부전공. 부전공 공부로 it기업쪽 취업이 가능할까요?

3. 실은 제가 지금 공무원 공부중입니다. 공무원 일을 하면서 따로 공부하여 it기업 이직이 가능할까요?

4. 이외에 제가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제 인생의 중대한 선택 앞에 서있답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24살 여자입니다. 가고싶은 분야는 게임기획 쪽이지만 공부를 함에따라 프로그래밍,보안,네트워크 등 다른 분야로 전향할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는 문과생으로 살게된다면 공무원 외에 다른 진로는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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