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스밥버거 골목쪽 울고계신 여성분..

글쓴이2015.06.13 02:16조회 수 2908댓글 21

    • 글자 크기
한두시간전 쯤 밤 늦게 북문 봉구스 밥버거 골목쪽 원룸 주차장?기둥에 기대서 너무 서럽게 울고계신 분 봤어요 그냥지나갔다 혹시나 다시왔는데도 계속 울고계셔서 달래 드리러갔는데도 손사래치시면서 꺼이꺼이 너무 슬프게 우셔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냥 왔는데 맘에 걸리네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울지마세요 눈이 참 예쁘셨던것 같은데 마음이 괜히 아프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963 .3 황홀한 꽈리 2017.10.06
49962 모솔 좀 도와주세요...3 건방진 방동사니 2017.02.25
49961 여자분들3 처절한 쇠고비 2015.10.26
49960 여자분들 남자 졸업생도체크해주시나요?3 힘쎈 조팝나무 2015.06.14
49959 허허 연말인데 허허....아직도 모르것어유3 외로운 호밀 2013.12.14
49958 [레알피누] 좋아하는 여자와 더 친해질 수 있는 방법3 특별한 차나무 2018.02.27
49957 ㅋㅋㅋㅋㅋㅋ 생일날3 창백한 조개나물 2015.08.31
49956 마이러버3 생생한 비파나무 2013.09.14
49955 .3 운좋은 주걱비비추 2018.08.10
49954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3 이상한 쇠뜨기 2016.11.13
49953 마이러버 온통 마이러버3 까다로운 파리지옥 2012.10.31
49952 소설 쓰고 헬스 간다3 쌀쌀한 광대나물 2020.04.08
49951 [레알피누] 색기넘치는 펑크 아이스크림녀3 거대한 바위취 2018.04.20
49950 .3 코피나는 새팥 2016.06.16
49949 베베미뇽-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3 답답한 속털개밀 2016.08.29
49948 요즘3 큰 쪽동백나무 2020.05.05
49947 헤어지고 공부3 깨끗한 석곡 2018.01.03
49946 연애하고싶다3 착한 부레옥잠 2019.05.10
49945 커플티 그냥 평소에도 입고 다니세요?3 의연한 달뿌리풀 2016.07.15
49944 예대 매칭녀님 아이디 검색이 안되네요3 날씬한 굴참나무 2016.09.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