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지니까 여자들한테서 연락이 막 오네요

유능한 배롱나무2015.10.28 15:13조회 수 5548추천 수 1댓글 39

    • 글자 크기
군대 가기전엔 그냥 안꾸미고 꾀죄죄하게 다녔는데

전역한뒤에

코도 성형하고 피부관리도받고 몸은 군대에서 키우고왔고

난생처음 머리도 10만원 들여서 볼륨매직이랑 뭐랑하고

솔직히 자기만족하려고 관리시작한건데

학교다닐때도 코디사이트보고 단정하게 입고다니고 카톡과 페북에도 셀카올리고 이번학기지내니

인사만하던 혹은 그냥 페친수준이던 여자애들, 절 어장치던 여자애한테서까지 전역했냐고 연락이오네요 6명정도

기분이 좋긴한데 뭐랄까 그전엔 날 쳐다도안본애들이 갑자기 이렇게 다가오니까 좀 속물같이느껴져서 연락도 그냥 다 무시하고...

군대가기전엔 나정도생기면 잘생겼는데 왜 여자가없을까 우울해있다가 지금은 외모만보고판단하는 여자뿐인가라는 생각에 또 우울하네요

어떻게 이생각을 떨칠 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여자들 부드럽더라 (by 사랑스러운 삽주) 여친보고살빼라고하는말하는법 (by 겸손한 고란초)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203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성적으로 전혀끌리지 않는데 헤어져야 할때가 온건가요??23 꼴찌 황기 2018.10.15
57202 정말 학교에 이쁜분들 많네요..59 애매한 가막살나무 2017.04.08
57201 [레알피누] 마이러버로 이쁜분 만나기는 힘든건가요??57 뚱뚱한 은행나무 2018.11.08
57200 여자친구가 관계를 거부합니다32 촉촉한 홍가시나무 2014.08.31
57199 20-30대 남자들11
 아픈 쇠뜨기 2019.08.14
57198 .35 서운한 파 2017.06.05
57197 여자들은 일진, 깡패같은 나쁜 남자를 정말 좋아하나요?25 착실한 강아지풀 2016.05.14
57196 묵묵히 계속 챙겨주는 오빠 후기13 피곤한 흰꿀풀 2016.10.31
57195 잘생긴남자가 얼마나 적냐면..17 빠른 금강아지풀 2018.04.07
57194 여자가 남자한테 관심있을때 하는표현7 어두운 시금치 2013.10.27
57193 모솔남인데 여자분들은 경험 없는 남자32 멍청한 돌가시나무 2017.11.11
57192 심심해서 적어보는 연애에 관한 독특한 메모 몇가지들542 침착한 참꽃마리 2013.12.19
57191 여자들 부드럽더라25
 사랑스러운 삽주 2020.05.20
잘생겨지니까 여자들한테서 연락이 막 오네요39 유능한 배롱나무 2015.10.28
57189 여친보고살빼라고하는말하는법27 겸손한 고란초 2015.03.17
57188 단답하는남자의심리17 발냄새나는 비목나무 2014.02.23
57187 [레알피누] 19) 남자친구와 잠자리24 조용한 애기똥풀 2017.11.27
57186 거 빗자루형님10
 키큰 벋은씀바귀 2016.09.28
57185 [레알피누] 19)ㅋㄷ을 싫어하는여친..18 사랑스러운 회화나무 2018.03.25
57184 박현서님 인증 ㄷㄷ 갓현서님 등판!20
 섹시한 낙우송 2015.06.17
정렬 검색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