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흙수저 집안 부모성격(예비 흙부모 성격)

글쓴이2019.08.04 11:06조회 수 2870추천 수 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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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훍갤에서 보다가 참맞는 말이 보여서 복사해와영

전에 어떤글에서 "거지 새3끼랑은 친구도 하기싫다"하는말이 참 통찰력있는 글이었던거같아요

젋은 여자였던거같은데 정신적인 부분을 잘 보고 있었네영.

이외에도 그냥 얻어쳐먹으려하는데 그게 권리인줄 아는 시람들도 비슷하네영. 페미, PC, 이슬람, 민주노총(?) 뭐 이런것들이요

페미같은 유형과 만나선 안되는 이유기도 하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본인뿐만아니라 자식에게까지 개같은 인생을 주고싶은게 아니면 그런분과 결혼보다는 혼자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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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sc/287425?recommend=1&page=6

 

1.사실 인지력 없음

2.분석능력 없음

3.사고능력 없음

->> 사실에 입각한 현상파악 및 원하는 결과를 내는 구체적 할일을 스스로 알아내지 못함

 

4.자존감 낮음

5.열등감 심함

->> 남과 비교. 이런사람에게 만족감이랑 어디까지나 남과비교해서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밖에 없음.

또한 남의 말을 듣는것을 남에게 지는것이라 생각하여 결코 받아들이지 않고, 과민한 반응으로 오히려싸움만 됨.

 

1~5의 특징으로 인해 스스로 나아닐 방안을 깨치지 못하고, 동시에 남에게 배우는 것도 안됨. 

그래서 뭐하나 똑바로 아는데 남들은 잠시 생각하면 알것도 몇년, 몇십년을 당해야 겨우 깨침.

 

6. 무기력함

->> 위에 적은대로 뭐하나를 겨우겨우 알더라도

막상 그것을 위해서 실제행동하는 것은 전혀 없음.

 

7. 의존적

->> 위의 무기력함과 동시에 자신의 바램을 누군가 다룬사람이 이루어줘야한다 생각.

부모가, 남편이 그리고 심지어 자식이

 

 

* 결과

태생적으로 부족한 능력때문에 그를위한 방법을 스스로 깨치진 못하고

남들이 도와주려고하는 것도 듣지않음.

또한 많은 시간이 걸려 뭔가 알게된다해도 행동하지않음.

상황이 나아질수있는 모든 경로가 자의로 차단된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보다 잘나고싶은 마음이 굉장히 강함.

남과 비교질. 모든 마음의 만족은 남괴 비교질해서 자기가 낫다는데서 오며, 불만족은 반대 상황에서 옴.

자식역시 이런 비교질에서 예외가 아니라서 자신과 똑같이 키워서 잘날게 없는 자식이 불만이며,

자신보다 약하다면 동시에 화풀이 대상이 됨.

 

 

그런데 위상황에서 말했다시피 자기가 나아질 가능성은 없음.

그래서 언제나 불만.불만족.띠꺼움.거슬림, 짜증과 같은 것이 만성적인 성격화 됨.

 

그리고 의존성강한 성격때문에 이런 자신의 바램과 불만을 능동적으로 알아서 해결해주지 않는,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화풀이, 짜증, 샤우트를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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