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흙수저 집안 부모성격(예비 흙부모 성격)

힘좋은 괭이밥2019.08.04 11:06조회 수 2882추천 수 4댓글 26

    • 글자 크기

디시 훍갤에서 보다가 참맞는 말이 보여서 복사해와영

전에 어떤글에서 "거지 새3끼랑은 친구도 하기싫다"하는말이 참 통찰력있는 글이었던거같아요

젋은 여자였던거같은데 정신적인 부분을 잘 보고 있었네영.

이외에도 그냥 얻어쳐먹으려하는데 그게 권리인줄 아는 시람들도 비슷하네영. 페미, PC, 이슬람, 민주노총(?) 뭐 이런것들이요

페미같은 유형과 만나선 안되는 이유기도 하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본인뿐만아니라 자식에게까지 개같은 인생을 주고싶은게 아니면 그런분과 결혼보다는 혼자사는게..

------

 

https://m.dcinside.com/board/sc/287425?recommend=1&page=6

 

1.사실 인지력 없음

2.분석능력 없음

3.사고능력 없음

->> 사실에 입각한 현상파악 및 원하는 결과를 내는 구체적 할일을 스스로 알아내지 못함

 

4.자존감 낮음

5.열등감 심함

->> 남과 비교. 이런사람에게 만족감이랑 어디까지나 남과비교해서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밖에 없음.

또한 남의 말을 듣는것을 남에게 지는것이라 생각하여 결코 받아들이지 않고, 과민한 반응으로 오히려싸움만 됨.

 

1~5의 특징으로 인해 스스로 나아닐 방안을 깨치지 못하고, 동시에 남에게 배우는 것도 안됨. 

그래서 뭐하나 똑바로 아는데 남들은 잠시 생각하면 알것도 몇년, 몇십년을 당해야 겨우 깨침.

 

6. 무기력함

->> 위에 적은대로 뭐하나를 겨우겨우 알더라도

막상 그것을 위해서 실제행동하는 것은 전혀 없음.

 

7. 의존적

->> 위의 무기력함과 동시에 자신의 바램을 누군가 다룬사람이 이루어줘야한다 생각.

부모가, 남편이 그리고 심지어 자식이

 

 

* 결과

태생적으로 부족한 능력때문에 그를위한 방법을 스스로 깨치진 못하고

남들이 도와주려고하는 것도 듣지않음.

또한 많은 시간이 걸려 뭔가 알게된다해도 행동하지않음.

상황이 나아질수있는 모든 경로가 자의로 차단된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보다 잘나고싶은 마음이 굉장히 강함.

남과 비교질. 모든 마음의 만족은 남괴 비교질해서 자기가 낫다는데서 오며, 불만족은 반대 상황에서 옴.

자식역시 이런 비교질에서 예외가 아니라서 자신과 똑같이 키워서 잘날게 없는 자식이 불만이며,

자신보다 약하다면 동시에 화풀이 대상이 됨.

 

 

그런데 위상황에서 말했다시피 자기가 나아질 가능성은 없음.

그래서 언제나 불만.불만족.띠꺼움.거슬림, 짜증과 같은 것이 만성적인 성격화 됨.

 

그리고 의존성강한 성격때문에 이런 자신의 바램과 불만을 능동적으로 알아서 해결해주지 않는,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화풀이, 짜증, 샤우트를 날림.

 

    • 글자 크기
솔로 기간이 긴 남자들의 특징 (by 느린 소나무) 자기보다 급이 낮다고 느껴도 고백하면 흔들리나요 (by 화려한 꽃창포)

댓글 달기

  • 디시갤러리하는 인생도 멀쩡한인생은 아닌듯ㅎㅎ..
  • @건방진 숙은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9.8.4 13:34
    편갈라 적아를 나누고 적은 이유불문 모조건 공격하시는 파시즘 방식 댓글 잘보았습니다.
    그래서 내용에 반박은 없어요?
    다 맞는 말인가보근영 ㅇㅇ
  • @글쓴이
    ??? 뭔 파시즘 개오바를떠시네ㅋㅋㅋㅋㅋ그냥 디시갤러리글보고 대단한 통찰인마냥 말하는게 한심해서 쓴댓글입니다ㅎㅎ
  • @건방진 숙은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9.8.4 13:43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도 근거는 없습니까?
    편갈라서 내가 싫어하는 편이니 한심하다..라는 논리오류거 근거라는 건 아니실테고 ㅇㅇ

    그렇다면 댓글쓴이분이 나눈 편에서 적이라 마음에는 안드는데 내용은 다 맞는 말이라고 동의 해주신거군요?
    잘알겠습니다~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세요
  • @건방진 숙은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9.8.4 13:45
    감사합니다
    열등감을 극복하시고
    쥬장의 결론에 근거도 생각하면서하면
    다룬사람한테 무시안당하고 더 좋을거에영 ㅇㅇ
    화이팅~
  • @건방진 숙은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9.8.4 13:52
    이런게 1~5번의 좋은 예가되어서 댓글만 좀 남기겠습니다~

    1.사실 인지력 없음
    2.분석능력 없음
    3.사고능력 없음
    -> 보시다시피 내용의 인지X
    인지한내영으로 분석X
    사고활동 X
    But 결론은 나있음

    4.자존감 낮음
    5.열등감 심함
    -> 결론을 나는 방식을 이부분이 보여줬네영
    일3베충도 그랫고 나치때도 그랬고 일반적인 종교쟁이, 페미 pc같은 정치종교 쟁이 다 같은 방식인데
    편을 가르고 그 편 자체가 틀렸다는 근거로 쓰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거기에 속하지않은 편이되지영. 이를통해 즉 남을 까내리는 것을 통해 자신의 상대적 만족감을 얻는 방식입니당.
    이짓을 자식한테 한다고 보면 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영
  • @글쓴이
  • @건방진 숙은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9.8.4 13:58
    4~5번에 쓰신걸 그대로 하시는거보니
    제가 되게 민감하신데를 건드린거 같군요

    그래도 파시스트처럼 편갈라서 편자체를 근거로 남까내리고 그러시면.. 즉 근거없이 남을까내리면 안되지영 ㅇㅇ
    그거는 댓글쑨이분의 문제가 되겠네영

    그래도 찐따같다고 말하시는 본인ㄱ성격에서
    자존감과 열등감을 극복해 봅시다 ㅇㅇ
  • @글쓴이
    파시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글거려
  • @글쓴이
  • 본인 얘기신가용?
  • @날씬한 야콘
    글쓴이글쓴이
    2019.8.4 13:48
    링크 걸려있숩니당~
    일단 대화의 시작은 1번의 사실인지부터~
  • 딱 난데 ㅠㅠ
  • @멋쟁이 변산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9.9.15 05:38
    이게 짧지만 위의 다른 댓글쓴이분과 매우 차이나는 부분입니다.
    문제의 해결은 문제의 인지 그리고 인정하는것 부터입니다.
    님은 크게 안느끼실지 몰라도
    윗분들과 바람꽃님은 가능성이 천지차이에요.

    알았다면 고치거나 컨트롤합니다!!
    훨씬 나은 미래의 자신이 될겁니다~!
    화이팅~!
  • @글쓴이
    스웩
  • 1 2 3 6 7은 동의함 보통 흙수저나 발전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불만섞인 본인의 상황에 대해서 그 상황을 타개할 대책을 모색하기보다 그 상황에 이르게 만든 탓할 누군가를 찾음. 그리고 감정에 너무 과하게 기대는 경향이 있음. 누군가가 조언을 해주면 '그렇게 하면 ~하다.'라는 식의 자기 처지에 세울 자존심인지 뭔지 우겨대거나 조언해줄땐 수긍하면서 막상 실천에 옮기지를 않음.

    4. 5.는 대중들에 섞여 사는 이상 열등감 하나 없이 사는 사람 없음. 2명끼리만 모여도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되는게 현실이니까. 그러다보면 자기 자신의 약점도 보일테고 그게 굳어지면 열등감이 되고 자존감 낮아지는거니까. 근데 열등감에 쩔어사느냐 열등한거 인정하고 극복하려하느냐 차이임.
  • 갓기계
  • 얘 아직도 이러고 있네ㅋㅋ한참 이걸로 저번부터 싸우더니 ㅋㅋ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고 그래라 인마
  • @다부진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9.15 05:40
    문제의 햐결의 첫걸음은 문제인식과 인정에서부터~
    뮨제인식과 인정이 안되면 영원히 제자리걸음~
    화이팅~
  • @글쓴이
    불쌍한놈ㅋㅋ
  • @다부진 혹느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9.15 14:37
    1~5번!
    미안합니다!
    예민하신붐께는 너무 자극적이군요!
  • @글쓴이
    그래..니 인생인데 할말이읎따 ㅎㅎ
  • 맞는말같은데
  • 글 내용은 둘째치고
    댓글에 디시 갤러리 하는 것도 정상 아닌 것 같다는 말에 파시즘 운운하면서 반박 못 하죠? 근거 없죠?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글쓴이도 썩...
  • @눈부신 벋은씀바귀
    근데 실제로 반박을 못했고 근거가 없긴함;;
    정신승리가 아니라 진짜 승리 한거 같은데..
    나도 글쓴이 글이 마음에는 안들지만 반박할 수 없는 대중에게 불편한 팩트로 보이긴 하고
    내용이 맞는데 디씨를 운운하면서 폄하하는게 실제 글에 나오는 여러가지에 해당되는것도 맞음
    글은 싫지만 반박하려면 글쓴이 보다 제대로 된 논리를 들고와야하는게 맞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605 빨리 개강했으면 좋겠어요 잘생긴 학우분들 보게 ㅠ12 큰 봉선화 2019.08.05
55604 [레알피누] 여성스러운게 뭘까요?40 점잖은 자란 2019.08.05
55603 [레알피누] 여자친구 관계문제11 잘생긴 더위지기 2019.08.04
55602 애인있는데4 특이한 짚신나물 2019.08.04
5560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 쌀쌀한 화살나무 2019.08.04
55600 .9 처절한 작두콩 2019.08.04
55599 [레알피누] .9 고고한 뜰보리수 2019.08.04
55598 많이 사귀어 봤을 것 같다10 해박한 상추 2019.08.04
55597 남자많을것 같다 vs 인기많을것 같다13 똥마려운 나도밤나무 2019.08.04
55596 솔로 기간이 긴 남자들의 특징10 느린 소나무 2019.08.04
정신적 흙수저 집안 부모성격(예비 흙부모 성격)26 힘좋은 괭이밥 2019.08.04
55594 자기보다 급이 낮다고 느껴도 고백하면 흔들리나요7 화려한 꽃창포 2019.08.04
55593 .4 머리좋은 비목나무 2019.08.04
55592 여자친구 생일선물5 서운한 등골나물 2019.08.04
55591 [레알피누] 몸좋은 남자분들은10 착한 댓잎현호색 2019.08.04
55590 .8 머리좋은 수크령 2019.08.04
55589 .4 난쟁이 노랑꽃창포 2019.08.04
55588 [레알피누] 백수여친25 정중한 깨꽃 2019.08.03
55587 남자친구 발기부전....?22 부지런한 시닥나무 2019.08.03
55586 여초에서 싫어하는 '가성비충'에 대해41 창백한 솔새 2019.08.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