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글쓴이2019.10.01 22:33조회 수 322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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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내 인생에서 정말 소설같은일이 일어났어

 

전 여자친구와  썸녀가 같은 아파트에 살더라

 

데려다준 거리 공원 작은 초등학교

카페 식당 모든게 걔랑 추억뿐인데 모르는척 여기가 신기한척

 

썸녀 앞에 앉아있는 내 자신이 추하고 짜증나더라

 

그래서 데이트하다 일찍 집에왔어

도로에서 차대놓고 갑자기 그때 애틋했던게 기억나서 한참을앉아있었어

몇년간의 시간을 내가 부정한것같아서

 

이게무슨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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