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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정말 소설같은일이 일어났어
전 여자친구와 썸녀가 같은 아파트에 살더라
데려다준 거리 공원 작은 초등학교
카페 식당 모든게 걔랑 추억뿐인데 모르는척 여기가 신기한척
썸녀 앞에 앉아있는 내 자신이 추하고 짜증나더라
그래서 데이트하다 일찍 집에왔어
도로에서 차대놓고 갑자기 그때 애틋했던게 기억나서 한참을앉아있었어
몇년간의 시간을 내가 부정한것같아서
이게무슨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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