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왜그러죠..

글쓴이2013.08.12 22:57조회 수 1965추천 수 4댓글 10

    • 글자 크기
더치페이든 어쨌든 자기 수준에 좋을 사람만나면 되지 왜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결국엔 자기가 돈내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사람은 더치페이 안해도 그닥 신경안쓰면서 사람만날거구 꼭 해야된다 하는 사람들은 더치페이하는 사람만나겟죠. 더치페이 안하는 걸 묵인하는 남자때문에 자신이 더치페이하자는 말이 부끄럽게 생각되어서 그걸 공론화 시키거나 여자분들에게 더치페이를 각인시켜서 자신이 더치페이를 언급하는것을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신념이 부족한거겠죠. 뭐 굳이 다른 이유 있나요? 더치페이하자고 하기전에 더치페이를 하게 되는 그런 문화를 원하셔서 이렇게 계속 공론화시키더라도 여자에게 결국 잘보이기 위한 남성들이 연애시장및 결혼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다시 더치페이란 관행을 무시하게 될텐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이 자신을 나타낼수 있는 가장 큰 수단이란 것을 아시는 분들이 왜이러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644 .10 친숙한 회양목 2018.07.03
17643 5전 5승17 정겨운 푸크시아 2018.06.27
17642 여친생일인날에1 싸늘한 가시연꽃 2017.11.27
17641 도와주셈7 근엄한 무스카리 2017.08.21
17640 .2 개구쟁이 산초나무 2017.07.08
17639 .9 외로운 물억새 2017.07.02
17638 .4 냉철한 멍석딸기 2017.05.22
17637 너무 외로워요6 화려한 개불알풀 2016.10.05
17636 방학한지 얼마나 됐다고2 밝은 개여뀌 2016.06.19
17635 힘들때12 청아한 개쇠스랑개비 2016.05.01
17634 [레알피누] ᆞ3 흐뭇한 작살나무 2016.04.29
17633 어느 글에서 봤는데18 게으른 참꽃마리 2016.01.01
17632 연락좀6 힘쎈 맑은대쑥 2015.12.17
17631 사랑받고있는데 아닌것같은..4 허약한 노루발 2015.11.15
17630 이거 어장인가요?5 사랑스러운 가시연꽃 2015.10.12
17629 9월 둘째주는 되야 부산가는데...마아러버12 착한 장구채 2015.08.18
17628 눈 마주치기!14 활동적인 금방동사니 2015.08.15
17627 구닌 남자친구14 활동적인 마디풀 2015.06.10
17626 나한테마음있다해놓고4 가벼운 능소화 2015.04.08
17625 시험기간인데5 한심한 편도 2015.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