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든 어쨌든 자기 수준에 좋을 사람만나면 되지 왜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결국엔 자기가 돈내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사람은 더치페이 안해도 그닥 신경안쓰면서 사람만날거구 꼭 해야된다 하는 사람들은 더치페이하는 사람만나겟죠. 더치페이 안하는 걸 묵인하는 남자때문에 자신이 더치페이하자는 말이 부끄럽게 생각되어서 그걸 공론화 시키거나 여자분들에게 더치페이를 각인시켜서 자신이 더치페이를 언급하는것을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신념이 부족한거겠죠. 뭐 굳이 다른 이유 있나요? 더치페이하자고 하기전에 더치페이를 하게 되는 그런 문화를 원하셔서 이렇게 계속 공론화시키더라도 여자에게 결국 잘보이기 위한 남성들이 연애시장및 결혼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다시 더치페이란 관행을 무시하게 될텐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이 자신을 나타낼수 있는 가장 큰 수단이란 것을 아시는 분들이 왜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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