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부모님께 보통은 별 복잡한 생각없이 말하는 것같던데...
여자들은 주위에 물어봐도 거의 반반이더라고요.
말절대 하지마라 뭐만해도 의심한다. 아니면 그냥 자유롭고 편하게 이야기하면 받아들이신다.
저도 어찌할지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을 하긴 했었는데. 엄마가 너 남자친구있냐고 물었을때, 있다고 했었어요.
엄마는 친한친구로만 지내라고 한다음에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부정하시는 듯..;;)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셔요.
이런경우 어떡해야 할까요?
다음에 한번더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으려나요??
아니면 이대로 꽁꽁... 숨기는게 좋으려나요ㅠ
어디 놀러갈때도 친구들이랑 간다 거짓말하고, 집에 가끔 갈때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괜시리 거짓말만 주구장창 하는것같아서 좀 찝찝하기도하고.
다른 여자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좀 묻고싶네요ㅠ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0764 | [레알피누] 학과 선배 좋아하시는/좋아했던 분14 | 안일한 부들 | 2019.01.20 |
| 40763 | 만약에 여자번호땄는데 성공한다면14 | 민망한 용담 | 2014.03.05 |
| 40762 | 여사친이14 | 겸연쩍은 마디풀 | 2019.06.23 |
| 40761 | .14 | 외로운 하와이무궁화 | 2015.05.17 |
| 40760 | [레알피누] 맨날 지각하는 남자친구14 | 상냥한 물레나물 | 2018.06.15 |
| 40759 | 이게 그렇게 오글거리는 말인가요?14 | 키큰 메꽃 | 2019.10.27 |
| 40758 | 넌 화나면 어떻게 해??14 | 처참한 노박덩굴 | 2017.01.07 |
| 40757 | 마이러버 지금까지 연락없으면..14 | 난감한 봄맞이꽃 | 2018.06.16 |
| 40756 | [레알피누] 야놀자 여기어때14 | 엄격한 봄맞이꽃 | 2018.06.04 |
| 40755 | 남자어디서만나요?ㅋㅋㅋㅋ14 | 날렵한 졸참나무 | 2016.06.21 |
| 40754 | 공부하면서친해지는거 어떻게생각?14 | 야릇한 쇠비름 | 2013.07.03 |
| 40753 | 순수함이 좋아요14 | 참혹한 귀룽나무 | 2015.01.21 |
| 40752 | 나도 참 바보다14 | 푸짐한 까치고들빼기 | 2015.07.21 |
| 40751 | 여러분은 어떻다고 생각하나요?14 | 발냄새나는 구골나무 | 2013.05.11 |
| 40750 | 조언이 필요해요!!14 | 나약한 금강아지풀 | 2016.02.10 |
| 40749 | 수험생인데 헤어짐14 | 멋쟁이 돌콩 | 2015.12.08 |
| 40748 | 10 여자분에게 미필3학년이란?14 | 멍청한 베고니아 | 2013.12.03 |
| 40747 | 선배로서 충고할께요14 | 잉여 왜당귀 | 2014.05.24 |
| 부모님께 남자친구 이야기하나요?14 | 황홀한 개연꽃 | 2013.08.15 | |
| 40745 | 고학번들은 다들 어디서 만나나요14 | 유치한 글라디올러스 | 2016.03.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