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부모님께 보통은 별 복잡한 생각없이 말하는 것같던데...
여자들은 주위에 물어봐도 거의 반반이더라고요.
말절대 하지마라 뭐만해도 의심한다. 아니면 그냥 자유롭고 편하게 이야기하면 받아들이신다.
저도 어찌할지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을 하긴 했었는데. 엄마가 너 남자친구있냐고 물었을때, 있다고 했었어요.
엄마는 친한친구로만 지내라고 한다음에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부정하시는 듯..;;)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셔요.
이런경우 어떡해야 할까요?
다음에 한번더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으려나요??
아니면 이대로 꽁꽁... 숨기는게 좋으려나요ㅠ
어디 놀러갈때도 친구들이랑 간다 거짓말하고, 집에 가끔 갈때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괜시리 거짓말만 주구장창 하는것같아서 좀 찝찝하기도하고.
다른 여자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좀 묻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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