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장때문에 고민 ㅠㅠ

글쓴이2012.04.18 10:17조회 수 3338댓글 22

    • 글자 크기

제 장이 너무 민감해서 고민이네요..

 

불안한일이나 급한일있을 때 자주 설사하고

 

조금이라도 기름진 음식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애매하게 배아프면서도 또 설사하고...

 

그래서 자극적인 음식먹으면 그 날 저녁에 무조건 매실마셔야 할 정도입니다ㅠ

 

 

그에 반해..

 

가족들끼리 놀러간다든지 제가 속한 단체에서 2박3일이나 3박 4일로 어디 갈 때

 

그때는 설사는 전혀 없고 변비증세가 오네요ㅠㅠ

 

배가 찝찝할정도로...

 

 

아..

이놈의 장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간때문에가 아닌 장때문에...

 

한의원에서 몇년동안 보약지어먹어도 이게 잘 안고쳐지네요

남들은 쾌변하면서 설사도 잘안하는거 같은데

저는 설사아니면 변비 이 둘 중 하나니..

이 장 문제만 해결한다면 사는데 있어서 더 기분좋을건데 말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540 (9급 한국사) 강민성 전한길 신영식20 보통의 병아리난초 2014.01.11
167539 116 해박한 노랑코스모스 2014.05.23
167538 부산대로 편입 질문좀 부탁드려요20 적절한 둥근바위솔 2013.09.08
167537 부산대 다니면서 느낀거104 자상한 돌양지꽃 2018.02.13
167536 휴지심 변기 막힌거 뚫어보신부뉴ㅠ12 화난 먼나무 2013.11.16
167535 페이스북좋아요1초만에취소했는데8 특이한 송장풀 2014.01.14
167534 부산대 앞 bk피부과, 미피부과?4 의연한 박주가리 2013.05.10
167533 아버지가 우는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47 빠른 까치박달 2017.02.05
167532 2급공무원이요..37 특이한 갓 2012.11.08
167531 한자자격증 어문회vs진흥회or상공회의소11 저렴한 다닥냉이 2013.08.18
167530 흡연자 사랑니발치21 훈훈한 풍선덩굴 2016.12.26
167529 글로컬 사업을 하면 부산대가 좀 살아날라나요1 포근한 기린초 2023.06.28
167528 스터디 성비 맞추는 이유(경험자입니다.)67 돈많은 주걱비비추 2014.11.16
167527 무역학과 취업잘되나요?23 거대한 비수수 2014.07.25
167526 교대 vs 약사 vs 공무원 vs 공기업 vs 로스쿨65 점잖은 담배 2016.08.16
167525 지난 고시생활에 대한 고찰,53 무례한 좁쌀풀 2018.02.04
167524 건설관 옆 부산대 고시원 살아보신분?30 이상한 세열단풍 2014.06.01
167523 컴활 합격 미리보기 아직 되나요???3 어두운 곤달비 2017.08.23
167522 4학년 학점 3.5가 로스쿨 가는법은 없나요?18 큰 넉줄고사리 2017.09.22
1675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2 난감한 풍란 2017.12.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