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장이 너무 민감해서 고민이네요..
불안한일이나 급한일있을 때 자주 설사하고
조금이라도 기름진 음식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애매하게 배아프면서도 또 설사하고...
그래서 자극적인 음식먹으면 그 날 저녁에 무조건 매실마셔야 할 정도입니다ㅠ
그에 반해..
가족들끼리 놀러간다든지 제가 속한 단체에서 2박3일이나 3박 4일로 어디 갈 때
그때는 설사는 전혀 없고 변비증세가 오네요ㅠㅠ
배가 찝찝할정도로...
아..
이놈의 장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간때문에가 아닌 장때문에...
한의원에서 몇년동안 보약지어먹어도 이게 잘 안고쳐지네요
남들은 쾌변하면서 설사도 잘안하는거 같은데
저는 설사아니면 변비 이 둘 중 하나니..
이 장 문제만 해결한다면 사는데 있어서 더 기분좋을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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