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여자구요..
성격이 좀 애살있고 음.. 좀 순한편?이고 잘웃는편이구요, 재밌는거좋아해서 가끔씩 개그도 하지만 욕은 할줄모릅니다
근데 이런면이 남자분들을 오해하게하는거같아요
혹은 제가 착각잘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1,2학년땐 암것도 모르니까 그냥 다 친하게 지내자고 자주연락하고 밥사주고 그러나보다~했는데
사실 2학년쯤만되도 좀 ..쪼금 감이 오는데..저는 남친사귈생각없어서 좀 피하게 되고 그랬어요..
(이거슨착각ㅋㅋ?/대외활동을 좀 많이한편이라 이래저래 알고 만나게 된 분이 좀 많아요)
흐음 무튼
그래서 전 여친 있는 남자분들이 좋아요ㅠㅠ 그니까 좋다는게 그 좋은게 아니고
부담없이 친해질수있어서? 여친있으니깐 서로 그런 오해 없이 친구로 잘 지낼수있잖아요
지금은 .. 흐음 일단 최근에 새로 알게된 분들이랑은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긴합니다만...
저 혼자 착각을 잘하기도 해서.. 혹은 저는 그냥 친구만나듯 편하게 만나는데 그편에서 오해를 하게되는경우도 많고
그래서 남자분들이랑 인연(친구로~)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네요.. 다 사회에 나가면 인맥이 될텐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성격을 좀 털털하게 .. ㅜㅠㅜ ?? 어렵네용
남-녀관계는 인맥으로 지속되기가 힘든가요?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분들중에, 저보다 한 4살 많으시고 얘기도 몇번하고 그랬는데(남자분)
계속 저한테 말 못놓으시는 그분은...
그냥 원래 그런분이신가요ㅠㅠ 아님 제가 초면에 대하기 어려운 사람인건가요?
힌참동생인데 걍 편하게 대해줬음 하는데....
으흠
결론은 셤기간인데 공부가 안된다!!!입니다 흑흑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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