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 떄문에 너무 힘들어요.

글쓴이2014.11.23 19:12조회 수 2808댓글 28

    • 글자 크기

오래 만났고, 헤어진지도 오래됬어요. 제가 다시 연락할 만한 상황은 아니에요.

그런데 아침에 눈뜨면 오늘은 연락오지 않을까?

자기 전엔, 아침에 일어나면 연락이 와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항상 기대하게 되서 너무 힘들어요

그 기대가 다르게 보면 하루하루 버티는 힘이 되기도 한데ㅠㅠ

걔가 진짜 예뻣거든요ㅎㅎ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요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지는 모르겠지만

하...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보고싶다고 연락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어디다 말할 데는 없고 끄적여 봤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304 남자가 컨실러 쓰면 별론가요?26 해괴한 부레옥잠 2017.05.21
17303 정황상 여자친구가 클럽간 거 같은데38 허약한 우엉 2017.05.21
17302 8 깜찍한 은백양 2017.05.21
17301 .15 야릇한 베고니아 2017.05.21
17300 모태솔로에 대해서14 처참한 머위 2017.05.21
17299 여자끼리 왜 손잡고 팔짱끼고 다니는지 노이해네요37 멍한 동자꽃 2017.05.21
17298 물론 개취지만 여자 키17 명랑한 금낭화 2017.05.21
17297 [레알피누] 사랑학개론보고 새내기들이 오해하지않았으면해욬ㅋㅋ18 착실한 파 2017.05.21
17296 잘생긴남자vs몸좋은남자26 세련된 함박꽃나무 2017.05.21
17295 .11 따듯한 배롱나무 2017.05.21
17294 .10 화려한 잔털제비꽃 2017.05.21
17293 29살 사회대 졸업 백수입니다ㅠㅠ 후배여러분 쓴소리 부탁드립니다!!!95 기쁜 섬백리향 2017.05.21
17292 .24 까다로운 비수리 2017.05.21
17291 .79 무심한 물레나물 2017.05.21
17290 머가 문제일까요?5 육중한 개감초 2017.05.21
17289 어장에 걸린친구한테 뭐 어떻게 도움을 줘야될까요?7 못생긴 후박나무 2017.05.21
17288 .5 처참한 관중 2017.05.22
17287 맘에드는분이있는데....2 싸늘한 보풀 2017.05.22
17286 .4 냉철한 멍석딸기 2017.05.22
17285 2017년 마이러버 기간을 알아보자12 푸짐한 꽃며느리밥풀 2017.05.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