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엄청 표현없고 차가운 스타일이었어요
얼마전에 반 쯤 바람피우다 저한테 걸렸어요
그러고 나서 절 좋아하고, 헤어지고 싶은 생각 절대로 없다면서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하네요.
좋긴 좋은데 이게 진짜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건지
아니면 자기 죄책감 덜어내려고 쑈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며칠 못 갈 프로모션 같은건지 모르겠어요
헤어질까 말까 고민 하다가도 다정해진 여자친구 태도를 보면 오래 참고 기다리다 이제서야 돌아온 여자친구를 포기하는 꼴이 되는건가 싶어서 마음이 또 답답해져요.
모르겠어요.
정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2184 | 근데 돈이라는게 참 그래요24 | 부자 감자란 | 2015.08.12 |
| 52183 | [레알피누] 남자사람 보통과 통통의 기준..24 | 적나라한 푸조나무 | 2015.08.12 |
| 52182 | 근데 정말 이래하면 남친 생기지 않나?24 | 보통의 회향 | 2015.08.10 |
| 52181 | .24 | 끌려다니는 노랑물봉선화 | 2015.08.07 |
| 52180 | .24 | 교활한 산철쭉 | 2015.08.05 |
| 52179 | 볼 뚱뚱한 여자 별로인가요??24 | 머리좋은 왕원추리 | 2015.08.03 |
| 52178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4 | 천재 능소화 | 2015.08.03 |
| 52177 | 마이러버 잠수24 | 고고한 콩 | 2015.07.28 |
| 52176 | 학원스터디가면 공부와연애 둘다 잡을수있나요24 | 납작한 참회나무 | 2015.07.24 |
| 52175 | 되게 웃긴게 헤어지자 말하기까진 정말 힘들었거든요?? 막 어떻게 말해야하나24 | 불쌍한 나도바람꽃 | 2015.07.22 |
| 52174 | .24 | 병걸린 차이브 | 2015.07.20 |
| 52173 | 여자분들 둘 중 어떤 남자가 좋아요?24 | 섹시한 병솔나무 | 2015.07.17 |
| 52172 | 124 | 교활한 개별꽃 | 2015.07.13 |
| 진심을 모르겠습니다24 | 날씬한 물억새 | 2015.07.12 | |
| 52170 | [레알피누] 여자첫경험때24 | 한가한 눈괴불주머니 | 2015.07.06 |
| 52169 | 인기없는 여자 특징이 뭐라고 생각하세요?24 | 상냥한 쥐똥나무 | 2015.07.06 |
| 52168 | 단순히 스킨십 하려고 사귀기도 하나요?24 | 엄격한 홍단풍 | 2015.07.05 |
| 52167 |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24 | 착실한 루드베키아 | 2015.06.30 |
| 52166 | 여친이랑 영화보려고 하는데 요즘 인기있는 영화24 | 예쁜 동의나물 | 2015.06.30 |
| 52165 | 오빠 성격 많이 고쳤다 다시 만나자24 | 우아한 미나리아재비 | 2015.06.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