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학교관계자들, 총학, 도자위 관계자들에게

즐거운나의도시2012.04.04 23:58조회 수 6265추천 수 16댓글 15

    • 글자 크기

다른건 아닙니다 

근데 진짜 비흡연자로서 간접흡연이 무수히 노출되고있어서 감히 건의 하나 올릴려고 합니다

중도 앞 흡연에 진짜 가기가 싫어집니다.. 신문 있는 현관 앞에서 바로 담배불 붙여서 연기가 울려퍼지는데

중도 들어갈때마다 편의점 갈때마다 무수히 간접흡연 노출되고 있어서 솔직히 건강에도 안좋고 

냄새에도 안좋고 너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흡연석 비흡연석 구분을 주장하고 싶을정도로

담배연기를 싫어하는데 담배연기가 또 거기서 머물지 않고 실내안으로 들어가고 그게 또 쾌쾌한 냄새 향수냄새 이상한 책냄새등과 섞여서 중도 환기가 완전 최악인거 같아요 특히 중도는 창문환기도 자주 안하는 편이라서 더더욱 그런듯 하고요

적어도 저는 중도 계단라인에서는 담배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대리석 밖에서 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현관앞에서 바로 피면 들어가고 나갈때마다 무수한 비흡연자들 애꿏은 간접흡연 및 냄새로 피해받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나 다른 공간에서는 비흡연존이나 흡연금지존같은게 있는데

가장 중요한 중도에는 왜 아직도 비흡연존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같이 비흡연자가 소수이고 흡연자가 다수인 세상도 아니고 여기가 군대도 아닌데 애꿏은 비흡연자들이 오히려 눈치보고

피해를 받아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학교관계자분들 총학관계자분들 도자위관계자분들 언제나 고생많으시지만 한번 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694 가벼운글 윤모양 사건을 계기로 치즈샌드 2011.12.18
693 진지한글 우리학교 시국선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나는중립이다 2012.01.07
692 가벼운글 총학생회와의 대화 오픈하였습니다 빗자루 2012.01.07
691 가벼운글 울학교 시국선언 온라인 서명은 일단 망한 듯;; 미쳐버린파닭 2012.01.24
690 가벼운글 총학은 천운인듯 아오 2012.02.14
689 가벼운글 보이는라디오 게시판을 오픈하였습니다. 빗자루 2012.03.14
688 가벼운글 응원합니다 12th 2012.03.17
687 가벼운글 이번 반값등록금 실현 기자회견 및 삭발식에 참여한 대학 학생대표자 명단 나는중립이다 2012.03.17
686 진지한글 슈스케 서포터즈 확정. 진자룡 2012.04.05
685 진지한글 라식수술을 지원해 드립니다! 진자룡 2012.04.24
684 진지한글 라식수술 장학생 선정 완료하였습니다. 진자룡 2012.05.06
683 반값등록금을 향한 뜨거운 열의 부대신문* 2012.05.03
682 진지한글 안철수교수님 강연때 드릴 질문을 접수받습니다 44대총학생회 2012.05.18
681 진지한글 무료 안과 종합검사를 진행합니다 진자룡 2012.05.25
680 가벼운글 안철수 강연 2800석 준비했습니다! 기미눼:) 2012.05.30
679 가벼운글 오늘 안철수 원장님 강연 좋았네요 김무역 2012.05.30
678 가벼운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ㅋㅋㅋ 2012.09.14
677 진지한글 45대 총학생회 선본 안내 45대중선관위 2012.11.15
676 가벼운글 총학생회 선본별 최종 득표 나는중립이다 2012.11.28
675 분실/습득 기숙사 키 분실하신분? 45대총학생회 2013.03.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