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자리 잡은 대안공간들이 운영난을 겪으며 공간을 이전하거나 문을 닫고 있다.부산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정형화된 문화예술이 아닌, 실험적이고 독립적인 대안문화가 싹트기 시작했다. 이에 전시, 공연 등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져 예술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많은 대안공간이 운영난으로 인해 자리를 떠나거나 운영을 중단하는 추세다. 공간의 운영을 중단한 곳도 적지 않다. 2010년 장전동에 자리 잡았던 ‘생활기획공간 통’이 대표적인 사례다. 인문학 세미나, 창작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생활기획공간 통<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55'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5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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