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증상

글쓴이2012.10.09 10:41조회 수 12064댓글 37

    • 글자 크기

자랑하지 말라느니 부럽다느니 이런소리 할거면 지금 뒤로가기 둘러주세요


지루증상이 심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진지하게 이거 때문에 담배도 끊었습니다. 그 후에 조금 진짜 조금 개선되긴 했는데...


ㅋㄷ 끼고 하면 아마 영원히 할겁니다. 그렇다고 피임을 안할수 있나요...

어찌어찌 마인드컨트롤 해서 끝은 냅니다만

힘들어 죽겠어요. 기분도 거지같고요

빼고 한적도 많은데 머랄까... 나는 점점더 감각이 무뎌져가는데 여자친구는 혼자 난리치고 있고...

전 여자친구는 다행이 오래하는걸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너무 오래하면 말라서 아프고 싫다네요.

여자친구랑 자는게 그냥 봉사활동 하는 느낌입니다. 한번은 여자친구 자는데 혼자 운적도 있습니다.



병원가야 되나요

아니면 혼자 치유가 가능한건가요

혹시 이거 극복한 형동생들 없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509 .2 수줍은 목련 2014.04.21
165508 .7 짜릿한 먹넌출 2018.01.06
165507 .5 다부진 벼룩나물 2018.08.09
165506 .17 고고한 홀아비꽃대 2017.09.26
165505 .5 빠른 참꽃마리 2016.04.19
165504 .2 치밀한 바위취 2016.08.21
165503 .13 깨끗한 옥수수 2014.07.09
165502 .9 자상한 일본목련 2017.01.19
165501 .4 의젓한 타래붓꽃 2016.02.21
165500 .3 포근한 대나물 2014.09.12
165499 .7 멍한 계뇨 2017.12.07
165498 .11 점잖은 당종려 2017.08.26
165497 .1 멍청한 라일락 2014.08.08
165496 .18 정중한 호밀 2015.04.19
165495 .7 나약한 모과나무 2019.02.20
165494 .1 황홀한 생강 2018.05.29
165493 .1 난쟁이 멍석딸기 2018.03.08
165492 .14 해괴한 노랑어리연꽃 2017.08.03
165491 .6 해박한 인삼 2014.06.10
165490 .10 과감한 모란 2019.05.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