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에서

멋진 계뇨2015.11.26 01:00조회 수 214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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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서 공부하는데 자꾸 한 분을 저절로 빤히 쳐다보게 되네요...
우연히 자리 옮긴 이후로 계속 근처 자리에 앉게 되는데 오늘은 멍 때리면서 쳐다보기까지 했네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용기도 없지만 임용 준비 중인것 같아서 지금 용기 내어 말하는 것도 민폐인것 같고.. 자꾸 쳐다보는 것도 민폐인것 같고ㅠㅠ
이름도 알고 학과도 공부하시는 걸로 유추해서 대충 아는데 임용 이후로 다시는 못 볼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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