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집 강아지가 이제 떠날때가된거같아요

글쓴이2015.12.05 10:19조회 수 167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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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집에서 강아지를 가족처럼 키우고있어요

근데 애가 나이가 먹어서 몸도안좋고
떠날때가 다되어가는거 같아서 저도 슬픈데요ㅠ

여친과 여친가족이 느끼는 상실감과 슬픔이 훨씬 더 크겠죠?

이럴때 제가 할수있는 바람직한 행동은뭘까요?
이런경우는 첨이고 저는 애완동물안키워봐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안정을 찾을수있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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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남자고 강아지키우는데 ..쉽게 이해하시려면 가족 중 막내가 죽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위로해주고 극복할수있도록 도와줘야겠죠
  • 죽고나서 처리할때 옆에서 계속 같이 있어주세요
  • 너무 무언가 해주려 하지마세요.
    그냥 옆에 있어줘요.
  • 우리집 강아지 떠나면 아무도 안만나고 잠수탈거 같아요 저는ㅠㅠㅠㅠㅠㅠ
    여친분이 안 그런분이길 바라며.. 괜히 억지로 재밌는 거 하고 웃겨주려고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슬픔을 극복할 시간주면서 옆에서 힘이되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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