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집 강아지가 이제 떠날때가된거같아요

초라한 꽃기린2015.12.05 10:19조회 수 1683댓글 4

    • 글자 크기
여친집에서 강아지를 가족처럼 키우고있어요

근데 애가 나이가 먹어서 몸도안좋고
떠날때가 다되어가는거 같아서 저도 슬픈데요ㅠ

여친과 여친가족이 느끼는 상실감과 슬픔이 훨씬 더 크겠죠?

이럴때 제가 할수있는 바람직한 행동은뭘까요?
이런경우는 첨이고 저는 애완동물안키워봐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안정을 찾을수있게요ㅠㅠ
    • 글자 크기
외로워서만나는거 (by 참혹한 물박달나무) 아는 사람 얘기 (by 머리좋은 벽오동)

댓글 달기

  • 저는 남자고 강아지키우는데 ..쉽게 이해하시려면 가족 중 막내가 죽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위로해주고 극복할수있도록 도와줘야겠죠
  • 죽고나서 처리할때 옆에서 계속 같이 있어주세요
  • 너무 무언가 해주려 하지마세요.
    그냥 옆에 있어줘요.
  • 우리집 강아지 떠나면 아무도 안만나고 잠수탈거 같아요 저는ㅠㅠㅠㅠㅠㅠ
    여친분이 안 그런분이길 바라며.. 괜히 억지로 재밌는 거 하고 웃겨주려고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슬픔을 극복할 시간주면서 옆에서 힘이되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055 .8 점잖은 벽오동 2015.12.05
29054 2 적나라한 가시연꽃 2015.12.05
29053 시를 지어봅시다.7 방구쟁이 눈괴불주머니 2015.12.05
29052 .18 센스있는 가죽나무 2015.12.05
29051 올해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12 나쁜 누리장나무 2015.12.05
29050 .9 푸짐한 백일홍 2015.12.05
29049 자존심 상해서 못 보낸다고 전해라1 포근한 하와이무궁화 2015.12.05
29048 만나는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18 꼴찌 민백미꽃 2015.12.05
29047 .21 피로한 박하 2015.12.05
29046 헤어질까하는생각이 계속들어요13 다친 벼 2015.12.05
29045 외로워서만나는거12 참혹한 물박달나무 2015.12.05
여친집 강아지가 이제 떠날때가된거같아요4 초라한 꽃기린 2015.12.05
29043 아는 사람 얘기20 머리좋은 벽오동 2015.12.05
29042 헤어졌는데9 착실한 가시연꽃 2015.12.05
29041 정리하기로 했다6 화난 옥수수 2015.12.05
29040 시를 써봤습니다 ㅎㅎ4 착실한 메밀 2015.12.05
29039 안녕2 다부진 홍단풍 2015.12.05
29038 [레알피누] 그녀가 보고싶습니다3 야릇한 마 2015.12.05
29037 .1 힘좋은 석잠풀 2015.12.05
29036 [레알피누] 꽤오래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졋는데9 냉정한 삼지구엽초 2015.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