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심심해서 올린 글인데 지우는게 나을 것같아 지웁니다.
제가 봐도 편향된 시각에서 글을 적은 것 같아서요.
좋은 하루되세요들.
제가 봐도 편향된 시각에서 글을 적은 것 같아서요.
좋은 하루되세요들.
-
내가 아는사람 얘기해 줄게.
~아! 내얘기는 절대아냐 -
여자가 일하면서 돈모아논거있으면 인정
아니면 잘헤어진거 -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
취집테크타다가 실패했네ㅋㅋ
샘통이다 -
아는 사람이 누군데요? 한쪽 입장만 듣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퇴근하고 그럼 여가보내야지 그게 뭐 대수인지 모르겠구요. 대학원 나오고 취직까지 기다린거 자체가 이미 사실인데 그 과정에서 얼마나 힘든부분이 있었는진 당사자만 아는거죠. 님글에서 님 말투랑 사견빼고 팩트만 보면 여자분 반응 당연합니다.
-
@착한 꽃향유판단하고 제단하려한게 아니라 제가 아는 팩트가 진짜 팩트라고 봤을때 사람들의 시선이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여자분을 까려고 했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사실 둘 관계에서 누가 어떤 평판을 받든 상관없을 정도로 먼 사이입니다.
-
보통 저런 케이스는 남자가 대학원가서 공부하고 취업준비하는 동안 여자도 알게모르게 다른 남자들 만나거나 클럽같은거 가는거 같이 놀거 다 놀아놓고, 기다렸다는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
글내용으로만 판단한다면 여자입장에서 남자를 위해 헌신했다 이런소리하는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주변에 여자가 먼저 취업하고 남자가 전문대학원 다니는 케이스있는데 주말마다 여자가 도시락싸오거나 밥사주면서 힘내라고 편지쓰고 선물사주고 이러더군요
최소 이정도는 되야 나중에 내가 기다려줬다 이런소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연애란 미묘한 감정선이 있잖아요. 둘 사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남자가 정말 취업하고 태도가 확 바뀌었다면 그건 남자 문제일테고요.
-
그냥 둘다 병신
-
사귀는 동안 진심으로 좋아서 계속 만난거면 저런말이 안나오지
여자들은 보면 꼭 일방적인 가해자 피해자 구도를 만들려 하는 경향이 있음 -
삼성드가면 후광인가요? 여자보다 빨리 짤리면요?ㅋㅋ 자기가 번 돈으로 혼자 여행다니고 밤 늦게까지 술먹고 하는 것보단 게임과 남친한데만 빠져있는걸 감사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ㅋㅋ 남친을 남들한데 자랑해주는 여친이 흔한줄 아세요? 난 남잔데 정말 남자 망신시키는 글 같아 몇자 적네요~ 이럴거면 그냥 상처주지말고 혼자 살아요~ 본인글 이런식으로 남기지말고요~
-
@안일한 산오이풀글쓴분이 남자라고 한적도 없습니다ㅋㅋ오히려 글은 여자같은데
그리고 그 와중에 '난남잔데' ㅋㅋ남자들은 이글봐도 전혀 망신스럽게 생각안해요 ㅎㅎ -
인연이 아니니까 헤어졌겠지요..
남자가 '나는 출세했으니 비슷한 레벨의 여자를 만나겠다' 하고 헤어진건지 아닌지는 당사자만 아는 거니까 다른 사람들이 욕할 이유는 없다고 보입니다.
삼성이나 LG들어갔다고 딱히 출세..라고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자기얘기면 들어줄만한데 이미 글쓴이가 여자까는듯이말하면서 ㅋㅋ그리고남얘기하는인간들 개한심합니다 하지마세요쫌
-
@세련된 달래본인도 남 얘기 보려고 게시판 들락거리는거 아닙니까? 본인부터 돌아보시길.
-
@글쓴이어머ㅋㅋ댓글보려고또들어왔나봄
-
@세련된 달래댓글 알람 뜹니다 ㅎ
-
@세련된 달래인터넷에서 비꼬듯이 말해서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하는 것부터가 대화의 예절을 모르시는 분인것 같네요. 제가 경솔하게 다른 사람 판단하고 글 올린 것 같아 반성하는 것과 별개로 일침은 하고 싶어 남깁니다. 나는 옳은 소리를 하니까 좀 비꼬듯이 말해도 돼라고 정신승리하지 마시고 말을 할때는 말의 내용과 양식이 둘 다 어긋난거죠. 님의 글을 읽고 반성이 되기 앞서 기분부터 상한걸보면 훈계하는 사람으로서 발화의 도식이 잘못된 것 같네요. 인성가지고 운운하지 마시고 본인 일이나잘하시길~ 그럼 수고
-
@세련된 달래인터넷에서 비꼬듯이 말해서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하는 것부터가 대화의 예절을 모르시는 분인것 같네요. 제가 경솔하게 다른 사람 판단하고 글 올린 것 같아 반성하는 것과 별개로 일침은 하고 싶어 남깁니다. 나는 옳은 소리를 하니까 좀 비꼬듯이 말해도 돼라고 정신승리하지 마시고 말을 할때는 말의 내용과 양식이 둘 다 중요한거죠. 님의 글을 읽고 반성이 되기 앞서 기분부터 상한걸보면 훈계하는 사람으로서 발화의 도식이 잘못된 것 같네요. 인성가지고 운운하지 마시고 본인 일이나잘하시길~ 그럼 수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9061 | 꽤 오래알고 지내다가3 | 애매한 여주 | 2015.12.05 |
| 29060 | 이거 굉장히 당연한건데 제가 지금 못되게 굴고있는거 맞죠10 | 명랑한 마 | 2015.12.05 |
| 29059 | 여자분들 남친이 결혼하자고15 | 짜릿한 뚱딴지 | 2015.12.05 |
| 29058 | 종강때 번호 묻는거에대해19 | 정중한 섬백리향 | 2015.12.05 |
| 29057 | 여성분들13 | 눈부신 흰괭이눈 | 2015.12.05 |
| 29056 | 덕선이가 택이랑 사귀든말든 무슨 소용이니3 | 사랑스러운 참다래 | 2015.12.05 |
| 29055 | .8 | 점잖은 벽오동 | 2015.12.05 |
| 29054 | 펑2 | 적나라한 가시연꽃 | 2015.12.05 |
| 29053 | 시를 지어봅시다.7 | 방구쟁이 눈괴불주머니 | 2015.12.05 |
| 29052 | .18 | 센스있는 가죽나무 | 2015.12.05 |
| 29051 | 올해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12 | 나쁜 누리장나무 | 2015.12.05 |
| 29050 | .9 | 푸짐한 백일홍 | 2015.12.05 |
| 29049 | 자존심 상해서 못 보낸다고 전해라1 | 포근한 하와이무궁화 | 2015.12.05 |
| 29048 | 만나는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18 | 꼴찌 민백미꽃 | 2015.12.05 |
| 29047 | .21 | 피로한 박하 | 2015.12.05 |
| 29046 | 헤어질까하는생각이 계속들어요13 | 다친 벼 | 2015.12.05 |
| 29045 | 외로워서만나는거12 | 참혹한 물박달나무 | 2015.12.05 |
| 29044 | 여친집 강아지가 이제 떠날때가된거같아요4 | 초라한 꽃기린 | 2015.12.05 |
| 아는 사람 얘기20 | 머리좋은 벽오동 | 2015.12.05 | |
| 29042 | 헤어졌는데9 | 착실한 가시연꽃 | 2015.12.0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