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문제때문에

글쓴이2015.12.09 00:08조회 수 1296댓글 4

    • 글자 크기
남자친구가 돈을 따로 벌 수 가 없는 상황인데, 서로 다른지역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제가 알바를 더 해서 교통비나 데이트 비용 훨씬 더 많이 내려고해요.. 근데 만나는것도 그친구가 사정이 있어 제가 보통 그쪽으로 가야만하거든요. 저는 상관없는데 이런게 반복되면 당연하게여기고 쉽게? 볼까봐 걱정이에요.. 웃긴고민인가요 저는 그렇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건 그때 가서 그런 일이 일어난 후에 생각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ㅎ 연인 사이에 내가 만나러 가는 것이 뭐가 흠이 되나요. 혹여나 그런걸로 상대를 쉽다고 판단한다면 그 생각이 문제인거죠!
  • 당연하고 쉽게 여길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저 같으면 오히려 미안할 것 같네요...!
  • 제가 데이트비용 90-95 낸지 삼개월입니다. 그전에도 70냈었고요. 집이 부유한건 아니지만 과외비벌면서 좀 더 많은쪽이 내는거 당연하다고생각하고요. 남친이 돈 귀한줄 모르거나 남의돈 내돈 나눠서 지돈 아니라고 막쓰는사람 아니라 전혀 신경 안써요. 오히려 기죽을까 무조건 내가 좋아서 하는거라 강조하고요.
    자기돈 아니라고 막쓰고 배려를 감사할 줄 모른다면 버리시면 됩니다. 몇십 쓰고 쓰레기 걸러내는거죠.
  • @방구쟁이 애기메꽃
    글쓴이글쓴이
    2015.12.9 00:3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143 마이러버 기제란32 귀여운 대나물 2016.01.03
29142 취준생 때 헤어져보신 분?9 날렵한 오동나무 2015.12.07
29141 교양그녀10 부자 뜰보리수 2015.12.04
29140 게임 좋아하는 남자 최악인가요?25 처절한 왕버들 2015.06.27
29139 여자친구잇는더13 이상한 왕고들빼기 2015.06.01
29138 반짝이 매칭하는거..16 외로운 꽃며느리밥풀 2014.12.19
29137 가족이랑 있는 시간이 너무 좋은데8 끔찍한 산수국 2014.11.16
29136 남잔데요8 처절한 독말풀 2014.11.08
29135 여잔데 왜 먼저 선톡해야됨?2 처참한 참다래 2014.10.27
29134 .4 한가한 복분자딸기 2013.11.28
29133 거지같이 헤어졌을때 가장 좋은복수는2 무거운 삼잎국화 2013.10.29
29132 네ㅜ21 어두운 벼룩나물 2013.09.29
29131 100일 선물로 어떤게좋을까요?10 해맑은 등대풀 2013.09.11
29130 연애하는거 너무 힘들다6 현명한 물봉선 2013.06.16
29129 왜 내가 맘에 드는 그녀는 항상 경쟁자가 있을까요?4 깔끔한 함박꽃나무 2013.04.14
29128 요새 외모만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이들이 정말 많네요6 방구쟁이 한련초 2013.03.24
29127 좋아하는 남자애가 우유부단함..11 재수없는 이삭여뀌 2012.11.30
29126 쓰레받기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1 엄격한 붉은병꽃나무 2022.05.07
29125 ㅋㅋㅋㅋㅋ진짜궁금해서6 겸연쩍은 수국 2020.09.09
29124 외모 때문에 우울해요 ㅠㅠ8 친근한 중국패모 2019.10.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