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약대 v.s. 부산대 화공

글쓴이2015.12.09 12:47조회 수 4512추천 수 1댓글 39

    • 글자 크기
둘 다면 어디 가실 것 같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약대
  • @해맑은 벌깨덩굴
    이유는요?
  • ㄷㅈ
  • @겸손한 구골나무
    제가 약사하고 싶은게 아니라 신약 개발이나 화학 쪽으로 조금 더 나가보고 싶어서... 그래도 전자일까요?
  • @글쓴이
    신약개발쪽으면 화공이 아니라 화학 아닌가요?
    그리고 연구쪽으로 가고 싶으시면 약대가 더 좋습니다.
  • ㄷㅈ
  • 이유 : 평판이 높음
  • @무심한 할미꽃
    이유좀요 ㅜㅜ
  • 닥전이죠...
  • 신약이나 개발 우선으로 채용할 때 약사 라이센스있는 사람 우대합니다. 화공쪽은 신약개발쪽은 겹치는 과가 많죠 학부나와서는 영업 밖에 못학고 라이센스 들고 있는게 어쨌든 안전해요
  • 밸붕 닥전
  • 이거를 질문이라구...ㅜ화학 신약개발은 무조건 약대입니다 화공은 잘풀려야지만 연구원 대기업이고..
  • 이런 질문은 의미가 없는 게 자기가 뭘 하고 싶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대답이 달라서..
  • 우리학고에서도 약대가 연구 탑급인데요
  • 어그로같네요 ㅉ
  • @점잖은 오죽
    남의 진지한 질문가지고 어그로라고 하지 맙시다
  • @글쓴이
    더 자세히 하고싶은 일이나 진로를 적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서울대 vs 한양 적어두면 다 닥전이라하지 ㅋㅋㅋ 질문만 보면 그냥 줄세우기 해달라는 거 같잖아요. 그것도 너무 명백한..
  • @괴로운 서양민들레
    그 점은 죄송합니다. 두 학과 다 훌륭한 학과고 줄 세우기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정확한 정황을 명확히 적어 놓지 않은 제 잘못이 큽니다.
  • 화학 전공으로 대학원 가서 개쩌는 논문 몇 개 쓰지 않는 이상 약대가 씹어먹음.
  • 화공에서 몇년씩 피트쳐서 약대가는 마당에..
  • 화공은 신약개발하는데가 아닙니다~~ 화공말고 화학이나 생물전공해서 약학과 대학원진학 하는 것과 약전을 비교하는게 맞겠네요.
  • 개씹닥전인데ㅋㅋ

    답정너질문이네

    약대 어그로 끄는 글임
  • @끌려다니는 새콩
    남의 진지한 질문 거지고 답정너라고 하지 마시죠?
  • 질문에서 선택사항은 2가지로 해놓고
    답정너 아님요?
    질문을 신약개발하고픈데 약학,화공 어디 분야가
    더 낫을까요라고 하던가요
    질문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해봤죠?
  • @끌려다니는 새콩
    신약개발이나 화학 쪽으로 조금 더 나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굳이 신약 개발 안하도 되고요.
    도대체 제가 쓴 글이 왜 어그로인지 모르겠네요.
    비교글이면 다 어그로인가? ㅋㅋ
    제가 자세한 상황을 적어놓지 않은 건 실수입니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어그로라는 거 자체가
    두 학과에 우열이 있다고 가정했다는 선입견을 거지고 계셔서 아닌가요?
    남의 생각을 판단도 본인이 하고 잘잘못도 본인이 따지네요.
  • 본인이 답을 냈내요. 신약 개발하고싶으시다면서요... 당연히 약대가 좋겠죠??? 아무래도 공대가 아닌...
  • 화공은 신약개발과 상관이 없죠..
    부산약대vs서울대화학과도 아니고..
  • @특이한 산수국
    그... 뭉뚱그려서 화학과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로 나아가고 싶어서요. 딱 신약 개발 하나만 보는 건 아니고
    신소재라던지, 바이오케미컬이라던지...
  • @글쓴이
    굳이 신약개발이 아니어도 된다고 하시는걸 보니
    그냥 화학, 생물관련 연구를 하고싶은거군요
    정말 신약개발에 뜻이 있다면 약대를 진학하라 하겠지만
    님은 화공나와서 대학원을 관심있는쪽으로 진학해 연구원이 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약대나와서 신소재 개발은..동떨어지잖아요?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부터 파악해보세요ㅎㅎ
    물론 화공나와서도 대학원 진학을 한다면 신약개발 연구원이 될 수는 있을겁니다..대우는 좀 다르겠지만요
  • @특이한 산수국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정확하게 목표가 있으면 어느 하나를 선택할텐데
    전반적인 분야만 좋아하는 거라서... 화공과 나와서 신약개발 하는 거랑 약대 나와서 신약 개발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약대를 나와도 신소재 같은 분야도 다룰 수 있지 않나요?
    실러버스 보니까 두 학과 다 화학을 깊게 배우던데.
  • @특이한 산수국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정확하게 목표가 있으면 어느 하나를 선택할텐데
    전반적인 분야만 좋아하는 거라서... 화공과 나와서 신약개발 하는 거랑 약대 나와서 신약 개발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약대를 나와도 신소재 같은 분야도 다룰 수 있지 않나요?
    실러버스 보니까 두 학과 다 화학을 깊게 배우던데.
  • @특이한 산수국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정확하게 목표가 있으면 어느 하나를 선택할텐데
    전반적인 분야만 좋아하는 거라서... 화공과 나와서 신약개발 하는 거랑 약대 나와서 신약 개발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약대를 나와도 신소재 같은 분야도 다룰 수 있지 않나요?
    실러버스 보니까 두 학과 다 화학을 깊게 배우던데.
  • @글쓴이
    신약개발만 놓고보면 약에 대한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는 크죠
    화학과와 화공의 차이도 클텐데요
    신약개발에 있어선 약대>화학과>화공이요
    일단 두 학교의 교육목표자체가
    약대는 약사, 약학자 배출이고
    화공은 공학자 배출이니까요..
    그리고 약대에서 신소재분야라.. 전 들어본적이 없네요
    전 약대생이 아니라서ㅋㅋ님이 관심이 많으신거같은데 찾아보셨으면 더 잘 아시겠죠?
    저도 화공2년다니고 약대준비생이지만..
    님 말씀은 좀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의대나와서 재생에너지 개발 가능하지않나요? 처럼 들립니다
    말씀하신 신소재라는게 DDS인가? 그 약을 감싸는 나노입자? 그런걸 말씀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화공생인거 같은데 교수님께 상담받아보고
    약대가 무엇을 하는곳인지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ㅎㅎ
  • @글쓴이
    두학과 모두 화학을 깊게 가르치지만 무엇을 위해서 화학을 가르치는지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똑같은 유기화학을 배워도
    화공에서는 입체화학파트를 넘어가고 공학에 필요한 부분에 중점을 두지만
    약대에서는 입체화학을 매우 중요하게 배웁니다..
  • @글쓴이
    그리고 약대가려면 피트쳐야하고
    그럼 최소 2년, 부산대약대처럼 높은곳 목표면 재수 삼수해서 여기서 거의 2년을 더 투자해야 할수도 있는데
    그걸 감수하고 도전할만큼 신약개발이 하고싶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 어그로 글이라고 신고해야겠다
  • @정중한 석곡
    댓글을 보시고 판단해주시길...
  • 댓글을 보면야 이해할수있겠지만 .. 본문만 보면 어그로로 충분히 오해받으실듯..ㅋㅋㅋ 저도 이건 무슨 어그론가해서 클릭해봤음다... 무튼 신약개발하고싶으시면 약대가 더 나은것같네요^^
  • 약대가려고 일부로 화공 진학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답정너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8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107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106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10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104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103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102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101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100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099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098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097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096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095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094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093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092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091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090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089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