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일까요??

나약한 머루2015.12.10 23:30조회 수 798댓글 2

    • 글자 크기
만난진 2년 넘었구요, 올 봄부터 장거리 연애중인데요, 요즘 들어 남자친구와 통화를 해도 할 말이 딱히 없어 서로 침묵하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ㅠ
남자친구는 메신저를 싫어해서 제가 카톡을 보내도 씹거나 빨리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전화를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느껴지니 하루에 대화시간을 10분도 못 채우네요...
거의 한 달에 한 두 번씩 만나는데, 만나는 하루는 좋아도 못 보는 기간동안 우울하고
연락이 와도 어차피 상대방쪽에서 먼저 끊어버리니까 달갑지가 않은데... 이거 권태기 맞나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ㅠㅅㅠ
    • 글자 크기
역시 마이러버는 (by 흔한 갈대) 오늘은 반짝이 없으셨나요~ (by 야릇한 벼룩나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783 실수한게있다면4 찬란한 돌마타리 2014.07.14
48782 툭툭털자6 가벼운 개옻나무 2014.10.12
48781 6 끌려다니는 좀쥐오줌 2015.01.20
48780 안되겠습니다.2 일등 미국나팔꽃 2015.03.18
48779 남자분들 마이러버 나이요~18 고고한 흰괭이눈 2015.03.19
48778 편의점 알바7 무좀걸린 홍가시나무 2015.05.20
48777 .8 진실한 섬말나리 2015.06.10
48776 결혼빨리하고싶은6 괴로운 개모시풀 2015.08.04
48775 반짝이가 수험생이신분 계신가요?4 뛰어난 백선 2015.08.19
48774 역시 마이러버는2 흔한 갈대 2015.08.20
권태기 일까요??2 나약한 머루 2015.12.10
48772 오늘은 반짝이 없으셨나요~2 야릇한 벼룩나물 2016.01.09
48771 .7 슬픈 개비름 2016.04.14
48770 .1 멍청한 벼룩이자리 2016.04.18
48769 연애혁명4 불쌍한 앵초 2016.05.04
48768 싱숭생숭하네요.. 싸늘한 말똥비름 2016.06.23
487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우수한 떡쑥 2016.09.27
48766 [레알피누] 매칭확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부용 2017.07.02
48765 [레알피누] .1 특별한 머위 2018.06.27
48764 .14 귀여운 좀씀바귀 2019.04.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