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진 2년 넘었구요, 올 봄부터 장거리 연애중인데요, 요즘 들어 남자친구와 통화를 해도 할 말이 딱히 없어 서로 침묵하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ㅠ
남자친구는 메신저를 싫어해서 제가 카톡을 보내도 씹거나 빨리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전화를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느껴지니 하루에 대화시간을 10분도 못 채우네요...
거의 한 달에 한 두 번씩 만나는데, 만나는 하루는 좋아도 못 보는 기간동안 우울하고
연락이 와도 어차피 상대방쪽에서 먼저 끊어버리니까 달갑지가 않은데... 이거 권태기 맞나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ㅠㅅㅠ
남자친구는 메신저를 싫어해서 제가 카톡을 보내도 씹거나 빨리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전화를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느껴지니 하루에 대화시간을 10분도 못 채우네요...
거의 한 달에 한 두 번씩 만나는데, 만나는 하루는 좋아도 못 보는 기간동안 우울하고
연락이 와도 어차피 상대방쪽에서 먼저 끊어버리니까 달갑지가 않은데... 이거 권태기 맞나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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