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짐한 지느러미엉겅퀴2015.12.14 17:40조회 수 1642추천 수 3댓글 70

    • 글자 크기

.

 

같은 입장이지만 이유가 달라서, 그 이유가 이해가 안되서 쓴 글인데

뭐 어쨌거나 다른 분들은 제 이유가 이해가 안되시는 것 같고

간극은 좁혀지지 않을것 같으니 펑하겠습니다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 글자 크기
예감이 너무 먹고싶어요. (by 처참한 수양버들) 기자 관련 스펙 쌓는 활동같은거 뭐 있나요? (by 행복한 사철나무)

댓글 달기

  •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면 도덕적행위를 지키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기말고사 기간이 아니었어도 도서관에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문이라는 것 자체도 도덕성에 대한 반성의 의미이기때문에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그과정에서 카톡이나 사과문의 무성의함은 사태의 심각성을 키운것이지 사건의 본질은 아닌것 같네요
  • @청렴한 왜당귀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7:56
    카톡 얘기 꺼낸것도 저 역시 사태의 본질은 아니란 점에서 꺼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도 도덕적 행위는 지켜야 합니다. 그 점에서 저도 그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냥 좀 오바하자면 ㅋㅋㅋㅋㅋㅋ븅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한심하다한심해 이러고 넘어갈 수 있는데 과하게 마녀사냥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사람 잘안다니는 길바닥 가쪽에 껌 침 쓰레기버려도 난 남에게 피해안줬으니 끝이다 이런건가...
  • @때리고싶은 아까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7:52
    그건 엄연히 범죄행위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공공기관에서 소란피운건데 범죄행위아닌가요??
    생파가 일반적인 사람한텐 소란으로보일텐데요??
  • 피해를 준 게 없고 그저 기분탓이라고 하셨는데 목격한 사람들의 그 안좋은 기분, 불쾌함이 피해라면 피해인 것 같아요ㅎ
  • 피해를 주지 않았어도 그런 행동은 공공장소에서 했다는건 명백히 잘못된것이지요
    마녀사냥하는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사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다친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7:53
    저도 그 행위 자체는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말이 앞뒤가 왜이렇게 안맞아요 잘못한건 잘못한거 그럼 사과를 해야지 술은마셨지만 음주운전은아니다? 돈은걸었지만도박은아니다?
  • @고상한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06
    타인에게 피해를 준게 아니고 스스로 잘못한 것이라 스스로 반성은 하되 왜 저들이 사과를 해야하는지까지는 모르겠다는 의미입니다
  • @글쓴이
    아니 그러니까 그 피해를 왜 그쪽이 판단을 하세요
    피해를 받고 안받고는 당사자가 판단해야할 문제지
    그쪽이 봤을때 아 이거 피해아닌데? 하면 피해 안준겁니까? 사람마다 다른거지요
  • ㅋㅋㅋㅋㅋㅋ기가 찬다 기가차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또 한번 알게되는 순간
  • "그러나 그게 뜨기 전부터 우리가 그들을 몰아세웠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컨츄리 홍보문구 제가 직접 작성해드리죠
    마! 중도에서 생파 열어봤나! 붓싼대 유일무이한 중도생일팟 용자모집중!
    그들이 욕하면 몰아세웠다고 쌤쌤이 치면 되니깐 걱정말고 안심하고 오십쇼.
    어차피 1층은 열람실 없어서 떠들어도 됨ㅇㅇ
  • @무좀걸린 콜레우스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7:58
    그 전부터 이미 마녀사냥하다가 카톡 뜨면서 일이 더 커졌을 뿐, 카톡이 사건의 본질은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전 그들이랑 관련도 없고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컨셉질은 동물원에서나 하시고, 글을 대충 읽으셨나보네요
  • @글쓴이
    님이나 되도않는 논리로 지성인인척 코스프레하면서 똥논리 펼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 설득력이란 쥐뿔도 없는게 꼴에 대학생에 뚫린 인터넷이라고 있어보이려고 '전 다른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이러고 잇어ㅋㅋㅋㅋ 마녀사냥먼저 했으니깐 상대적으로 쌤쌤이다. 캬ㅋㅋㅋㅋㅋ 수준보소ㅋㅋㅋㅋㅋ
  • @무좀걸린 콜레우스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04
    꼴에 대학생이라고 뚫린 입으로 비난하시네요
    전 지성인인 척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들이 잘못은 했지만 페북에 신상이 뜨고 마녀사냥을 할 필요성까지는 못느껴서입니다
    마녀사냥을 먼저 해서 쌤쌤이란게 아니라, 마녀사냥을 애초에 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이해좀 하십쇼
  • 피해를 받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그저 기분탓입니다.) 이코멘트는 도저히 이야가 안가는데요
    저도 당시 중도에 없었지만
    글쓴이께서 무슨 확실한근거로 이렇게 이야기하시는지요?
  • @슬픈 좀쥐오줌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00
    말 그대로 직접적으로 피해본 사람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입은 것처럼 느낄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한 표현입니다
  • @글쓴이
    무슨 논리입니까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생각을 고수할수있는지 물어보고싶네요 피해를 입었는지 안입었는지는 당사자가 판단해야할 문제지 당신이 왜 판단하고그래요 ㅋㅋㅋㅋㅋ
  • @고상한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08
    당시 생파를 본 사람들은 1층에서 쉬고있거나 지나가던 사람들일겁니다. 생일파티를 하면 에휴저런개념없는것들뭐냐ㅉㅉ 이렇게 생각하고 말지 피해를 입는다는 생각은 안할 것 같아서였습니다
  • @글쓴이
    그러니까 계속 말하지만 그건 "그쪽" 생각이구요.
    그쪽이 다른사람 생각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모든사람을 그쪽한테 맞추지마세요. 그럼 이만
  • @고상한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15
    네, 솔지히 말하면 저 사건을 보고 '난 피해를 입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거든요. 그럼 이만
  • @글쓴이
    저만해도 피해입었다고 생각하는데 왜 저런 사람 몇 때문에 부산대생 모두가 도서관에서 생파하는 지-잡대 취급을 받아야합니까??? 전 충분히 자부심있고 자랑스럽게 다니고있는데 왜 저런 사람들 때문에 같은 취급받아야합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안한다구요? 오산입니다. 글쓴이분 그냥 어그로글이길 빕니다. 어차피 실드칠려고 쓴글이겠지만 이상한 논리들고 괜한 실드칠려고하지말고 그냥 잘못 받아들이고 사과 제대로 하면 끝났을 문제를 참 번거롭게 사시네
  • @고상한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24
    전 그들 중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시험기간에 이렇게 어그로 끌 이유도, 더 나아가 쉴드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학교 대외 이미지 나빠지는건 그야말로 우리가 일을 키운거지요. 피누에 처음 이야기 퍼지고, 페북으로 가고... 애초에 그냥 저무개념들ㅉㅉㅉ 이렇게 욕하고 해프닝으로 넘겼으면 대외적으로 나빠질 상황까지 가지 않았을것 같네요
  • @글쓴이
    글쓴이께서 피해본게 없는데 왜 사과하냐 이런식으로 적으셨는데 피해 입은것처럼 느끼면 그것도 피해맞죠 물리적피해만이 피해는 아니죠
    그리고 초기사과해서 쉽게 끝낼일을 더키워서
    학교욕 실컷 먹게했는데 사과할일 아닌가요?
  • @슬픈 좀쥐오줌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10
    일을 키운 것에는 그들 잘못도 있지만 그걸 마녀사냥하듯 퍼트린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생각도마찬가지임니다ㅋㅋㅋ
  • 뭐지.... 사회생활 잘하고 다니시는거 맞죠? 친구 있는거 맞죠?
  • 잘못한 것은 맞지만 솔직히 더 비도덕적이고 다른사람들 한테 피해주는 놈들은 2,3,4층 복도에서 떠드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각 2,3,4층마다 정숙하고 1층 내려가서 할말 하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떠든다는 건 오히려 1층어서 생파한 저사람들보다 더욱 비양심적이라고 보입니다
  • 이쯤에서 확인하고 싶은거는, 지금 넷상으로 생파한 사람들 죽어라 까는 사람들 중에 복도에서 떠드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지 혹은 자기들은 복도에서 ㅈ터든 적없는 지 궁금합니다
  • @더러운 졸참나무
    복도에서 떠드는것도 잘못 맞습니다.
    근데 그 행위자가 광범위해서 개일이나 소수가 문제삼는다고 쉽게 못고칩니다.
    근데 생일건은 행위자가 소수이기에 단체가 문제삼아서 고칠수있습니다.
    둘다 잘못한건 같고 그 행동 수정에 드는 노력이 다를뿐이죠
    저는 복도에서 떠든적없습니다.
    그렇다고 떠드는사람한테 말못합니다.
    답이되셨나요
  • @슬픈 좀쥐오줌
    제생각엔 대부분 좀쥐오줌님이랑 비슷한 반응을 보이실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노력을 따진다면, 휴대폰 자판 두드리는 시간보다 그냥 복도에서 시끄럽게하는 사람무리 하나에 조용히 해달라거나 정숙 표지판 가리켜주는 시간이 더 적고, 더 쉽고(내성적인 사람이라면 조금 힘드시겠죠), 공공의 이익면에서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딸려서 ... 이야기를 조금 바꿔보자면,
    좀쥐오줌님께서 지금 문제를 고치기위해 사람들이 이런 댓글을 적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같은데, 제가 봤을 땐 댓글 적으시는 사람들이 양심으로 똘똘 뭉치신분들이라서, 앞으로 도서관 내 비도덕적인 생파와 같은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는 모습으로 보이지 않고, 처음엔 그냥 '잘못했네. 왜저런데?' 로 시작하다가 인터넷이라는 중간 매개체를 거치고 여론이 모이고하다보니 점점 과격해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복도에서 떠드는 것처럼 크고 중요한 사항이지만(매일, 하루종일 반복되는 비도덕적 행위이기에 더 중요한 사항이라고 했습니다), 해결하려면 단체적인 일이라서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과 부대끼게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귀찮아서 방관하고, 생일파티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다같이 까니까 그제서야 '점마들 잘못했으면서 와저러노 혼내줘야지'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별로 좋진 않은모습 같지 않나요?

    물론 생일파티한 사람들한테 잘못했다고 하는 건 잘못되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 끄적여봅니다.

    글을 두서 없이 쓴점 양해바랍니다ㅜㅜ
  • 그제서야 라는 표현이 조금이상한데 아무튼.. 다른 적절한 의미로 해석해주세요..
  • @더러운 졸참나무
    중요한건 잘못의 정도를 따질문제가아니고
    걍 둘다 잘못한거
  • @고상한 생강
    그니까, 사람들이 저의 2번째 댓글에 어떤 대답을 하실 지 궁금하네요
  • 지금 사태가 당사자들 잘못에 비해 커진건 맞아요.
    근데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잘못한거에 비해 뭐라고 하는게 심하다고 해서 면죄부가 되는것도, 그 잘못한게 줄어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신상까고 대자보 붙이고 할것까진 아니지만 최소한의 매너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선 사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태연한 산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11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 개인 의견차인가보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13
    제가 여러분들께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이 사건이 과연 기말고사 끝나고 중도에 사람이 거의 없는 때에 발생했어도 똑같은 반응을 보일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전 그렇지 않을것 같아서 이번 몰아가기(?)가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방학때나 학기초에 그랬다면 도서관에서 뭐하는거지 하고 끝났겠죠
    그럼 반대로 카톡캡처 안 올라오고 마이피누에 문제제기 되자마자 바로 간략하게 사과문 올라왔으면 일이 이렇게 커졌을까요?
  • @태연한 산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20
    그 뭐하는거지 하고 끝낸다는 점에서 이미 문제가 있지요. 이중적이란 겁니다.. 똑같이 비난받아야할 문제인데 시험과 관련되어있다고 더 비난하는 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시기에 따라 신중했어야 할 시기에 잘못했으면
    더 비난받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슬픈 좀쥐오줌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31
    공부에 경중이 있나요? 자기 시험만 중요한 건가요? 저는 몇명이든 무슨 공부를 하든 다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말고사 상관없이 도서관에서 했다는 점은 똑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슬픈 좀쥐오줌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32
    왜 우리들이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똑같은 행동에 대해 다른 잣대를 들이대야 하나요? 너무 이기적인것 아닌가요?
  • @글쓴이
    대강 넘어갈 수 있다는게 사과 안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실제로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잖아요 톡내용 공개되기 전까지는..
    몰아가기식으로 매장시키는 행동이 과한 건 맞는데 그렇가고 매장당하는 쪽을 옹호해야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일을 키운 잘못이 ㅋㅊㄹ쪽에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시험이라고 커진것보다는 카톡내용 때문에 커진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만약 방학때 생파를 했어도 그런 카톡내용 공개됐으면 사람들이 지금이랑 똑같이 행동했을거 같은데요.. 시험기간이라 생파한걸 안 사람이 많았던거지, 시험기간에 공부 방해된다고 열내는 사람이 더 많은 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아요.
  • @태연한 산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9:1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글쓴이
    그렇기때문에 비난을 받는거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여론이니까요
  • 글쓴이 분이 말한대로 조용히 묻힐 사건이었죠. 하지만 카톡공개된 내용이 어땠죠? 여기서 문제가 커진겁니다. 그야말로 사과문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그런데 사과문 읽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사과문조차 정말 성의없고 비겁하지 않나요? 신상까고 대자보 붙일 일을 자신들이 만든것이지요.

    또 여기서 카톡내용이 공개된 이유가 뭐라 생각하십니까? 지인이봐도 이친구들은 아니구나.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니 공개한것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글쓴이분은 대다수가 공감하는 이 감정을 느끼지못한것으로 보입니다. 당신도 반성하고 자신을 돌이켜보길 바랍니다.
  • @코피나는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17
    카톡은 말씀드렸다시피 그 이후 문제입니다. 카톡이 뜬 이후로는 빼박입니다. 다만 이번 사건의 본질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글쓴이
    사건의 발단은 '도서관에서 생파'겠지요. 하지만 이 일로 학우들이 사과문올리라 했나요? 지금처럼 득달같이 달려들었나요? 아닙니다. 처음 목격자가 작성한 글만 봐도 "노답..." "병신이네" "부잡대수준" 등등 동물원에서 가끔 끌리는 어그로에 달릴법한 댓글들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생파는 사건의 발단이라 할 수 있고 사건의 본질은 첫째, 생파인원들의 반성하기는 커녕 학우들을 기만하는 듯한 언행을 한 것이 까발려진것. 둘째, 무성의한 사과문 이 두가지가 된 것입니다.
  • @코피나는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27
    처음은 동물원에서 그렇게 가볍게(?) 시작되었지만 곧 퍼져서 피누 전체와 페북에 이미 그 사건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카톡이 터지면서 빼박이 된거구요... 카톡 전부터 득달같이 달려들었습니다 충분히
  • @글쓴이
    혹시 관계자 분이신가요? 저도 페북과 피누를 자주하는 학우로써 쭉 지켜보았는데 비난이 크진 않았는데 말이죠 ^.^
  • @코피나는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35
    관계자 아닙니다. 저는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최근 일련의 사건 다 학우들의 몰아가기가 대체로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 @글쓴이
    몰아갈만하니 몰아가는겁니다. 쓸데없이 마녀사냥하는게 아니란 말이죠. 최근 일련의 사건들이 묻힐일이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생파사건의 발단과 본질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 @코피나는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42
    대리투표는 벌써 쏙 들어갔는데 생일파티가 대리투표만큼이나 큰 사건으로 퍼지는건 저만의 착각인가봅니다 ㅎㅎ 민주시민으로서 자기의 권리를 되찾는 일과 딱히 피해를 입지 않은 타인의 도덕적 행동이 비슷하게 취급받고 있군요
  • @글쓴이
    지금 생파사건 카톡공개된지 하루도 안지났습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과문이라도 제대로 썼다면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겁니다. 도대체 관계자가 아니시라면서 관계자와 대화하는 기분만 드는군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마이피누는 항상 시험기간에 훨씬 더 활성화되는게 보통입니다. 이부분도 참고하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 @코피나는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50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험기간에 터져서 사람들이 시험공부하느라 심심하던 찰나에 더 소재거리가 되고, 그런거겠죠. 잘못된 행동이지만, 때도 잘못 탔죠. 다른 때였다면 묻혔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된거죠
  • @글쓴이
    아니요. 묻힐일이 아니라 이말입니다. 님이 생각하는대로 남들이 모두 같을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세요. 때는 그저 약간의 기폭제였을 뿐이라는 겁니다.
  • 중도 1층에도 작지만 열람실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도 1층에서 공부하시는분들에게 피해를 줬으면 잘못한일이죠
  • @청렴한 붉은토끼풀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21
    그 점은 생각을 못했네요. 그런데 거긴 직원용이고 10시면 이미 폐쇄되지 않나요? 이 부분은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 @글쓴이
    icommons 말고 장애인 열람실에 대해서요
  • @청렴한 붉은토끼풀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28
    저도 아이커먼스 말한건 아닙니다. 그 남자화장실 쪽에 세미나실인가 그런게 있는걸로 압니다. 어쨌거나 그곳 개방시간이었다면 그거 고려못한 점은 저의 잘못이네요
  • 제가 느낀거 ㅋㅋㅋ무슨 대역죄인이라고 뭘 사과하는방법까지 거들먹거리면서 그러는지 이해가안감; 경통대 대리투표사건일어났을때 반응의 한10000000배되는듯
  • @힘좋은 참개별꽃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 쉴드를 치실꺼면 글 좀 잘쓰시는분 시켜서 쉴드치세요..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게 그저 기분탓이라니..
  • @깜찍한 홑왕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29
    위에도 썼지만 전 그들 중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시험기간에 어그로를 끌 생각도, 더 나아가 쉴드를 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 글쓴이님은 너무 단 하나의 관점으로 버티고있으신거 같네요
  • @슬픈 좀쥐오줌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33
    인정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의 비난이유가 이해가되지 않아서 그냥 제 의견은 이렇다, 라고 피력해보고 싶었던건데 일이 커졌네요
  • @글쓴이
    제가 느끼기엔 출발을 사과안해도 된다ㅡ내생각엔 이러이러하니깐ㅡ 이렇게 가셔서 그런거 같은데요
    반대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기에 이부분은 사과해야한다 안해도 된다로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 @슬픈 좀쥐오줌
    글쓴이글쓴이
    2015.12.14 18:38
    확실히 글 제목부터 시작해서 공격적이긴 했네요 ㅎ
  • 글은 못봤지만 댓글을 보았을때에는.. 글쓴이님이 피해자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이미 도서관 피해자 증언도 나왔고, 또한 문제제기한 다수의 재학생들을 키보드워리어니 생일축하 못받아본 사람들이냐느니 비아냥거린것도 피해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 댓글을 보고 저 포함 많은 학생들이 분노를 일으켰구요. 이게 피해가 아니면 대체 뭐가 피해겠습니까;;; 물질적인 피해만 피해가 아닙니다 ^^;; 정말 그 소수 몇명때문에 분위기가 개판이 되어가네요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0573 차경수 교수님 거시경제 시험 주관식 1번 부지런한 들메나무 2015.12.14
60572 [레알피누] 오늘 교직 수업에서 부정 행위를 목격했습니다.11 과감한 영산홍 2015.12.14
60571 공대 복전을 하고 싶은데요12 불쌍한 솔붓꽃 2015.12.14
60570 오늘 가족의 건강관리시험3 건방진 율무 2015.12.14
60569 예감이 너무 먹고싶어요.15 처참한 수양버들 2015.12.14
.70 푸짐한 지느러미엉겅퀴 2015.12.14
60567 기자 관련 스펙 쌓는 활동같은거 뭐 있나요?1 행복한 사철나무 2015.12.14
60566 열심히 살기싫어요8 유능한 물달개비 2015.12.14
60565 유가증권법 기말이 중간보다 어려웟나요?10 가벼운 일본목련 2015.12.14
60564 인터넷응용프로그래밍(060분반)-정컴1 해괴한 생강나무 2015.12.14
60563 NC백화점 탐앤탐스 없어졌나요?1 멍한 연잎꿩의다리 2015.12.14
60562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법16 힘좋은 나도송이풀 2015.12.14
60561 심리학 II 시험일 교활한 앵두나무 2015.12.14
60560 크로스핏6 엄격한 사위질빵 2015.12.14
60559 경제수학 문시진교수님 시험!!!!1 멋쟁이 눈괴불주머니 2015.12.14
60558 학교앞에 친절한 skt대리점 추천해주세요4 질긴 며느리밑씻개 2015.12.14
60557 창업실무 수업료 0원..?2 해괴한 조록싸리 2015.12.14
60556 내일 행정학원론 일선분반 셤 치시는 분!2 억울한 메타세쿼이아 2015.12.14
60555 울학교 남학생들 똥들을 왜케 많이싸죠?25 난폭한 피라칸타 2015.12.14
60554 [레알피누] 경암체육관 스쿼시 해보신 분2 일등 환삼덩굴 2015.1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