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도도한 병솔나무2016.01.17 18:30조회 수 1937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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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랑 메갈이 도대체 뭐죠? 여자들이하는건가요?
제 주위 친구들중에는 하는 애들 아무도 없고(제가 아는 한에) 얘기를 해도 그런 주제 나온적 한번도 없는데..
어째 피누글보면 그런 사람들이 많은거같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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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 서울 올라가서 1박 해야 하는데...저렴한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ㅠㅜ (by 부지런한 참꽃마리) 마이파티 지리산 재밌겄다 (by 처절한 털도깨비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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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시 = 여성시대 줄임말
    메갈 = 메르스 갤러리 여성이용자인 메갈리아 줄임말
    둘 다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래요
    뭐하는 곳인지는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여자일베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합니당
  • @아픈 꿩의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6.1.17 20:07
    네 감사합니다ㅎ 들어가보기 겁나서..부들부들ㅠㅠㅠ
  • @글쓴이
    안들어가시는게 좋아요ㅎ..
  • 다행입니다 계속 모르시고 사는게 좋아요~
  • 극페미니즘사이트
  • @멍한 벼룩이자리
    페미니즘보다는 남혐이나 여성우월 사이트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 모를수가 있나..? 좀 멍청하신듯..
  • @냉정한 대마
    아 비추누르려했능데 실수했네요. 모를수도있죠
  • 여시나 메갈하는애가있어도 나 여시요~ 나 메퇘지요~ 자랑안하죠.
    그렇게따지면 남자중에도 야 니 일베하나 라고 물었을때 응 이라고 답하는 비율이 몇%나 되겠어요
  • @푸짐한 도라지
    자기가 일벤데 왜 일베 욕하냐고 당당한 애들도 있던데요ㅋㅋ
  • @답답한 먼나무
    그런놈들이야 어디에든 있죠
    메갈리안들중에도 자기가 메갈인걸 밝히면서 메갈이 진짜로 여성운동의 선구자라는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겠죠
    거의 일베가 이나라의 중심을 지키고있습니다!! 급이지만..
  • 많이 들어는 봤는데 한번도 주위에서는 못본 것 같음
  • 글쓴이글쓴이
    2016.1.17 20:08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 저도 둘 다 뭔지 몰랐고, 지금은 이름은 알지만 들어가본 적은 없는데요. 처음에 여시 여시 거리길래 그냥 유머사이트인가보다~했고 일베논란 때 여시도 무지 이상한 곳이다라는 것을 알았어요. 남자 혐오하는 사람들 모인 곳? 그냥 그 정도...? 메갈리아인가 뭐 거기는 이용자가 설명하기를 미러링을 해서 깨닫게 하려는 거래요...설명 들을 때도 아.....그게 말이 되나 좀...억지스럽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님 주변에서 그런 커뮤니티를 접속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님이 모를 확률이 더 커요. 그런 사이트에 접속한다고 하루종일 그 얘기만 하는 거 아닐 거고 굳이 그 사이트에 대해 언급하지않을테니까요. 저는 최근에 저의 아주 가까운 사람 중 몇 명이 저 두 사이트를 이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뭐하는 곳인 지 전혀 모르니까 아~그런 곳이 있구나. 하고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댓글에 자꾸 거기가 이상한 곳이라고 하니까 좀 혼란스럽더라구요. 음...........그렇지만 제가 아는 그 사람들은 정말 정상이고, 나와의 관계에서는 크게 이상한 사람들도 아니고...뭐 딱히 남자를 혐오하는 발언을 하는 것도 아니고...한 명은 근래 들어서 조금...그런 기미가 있긴 하지만 뭐 막 병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다 이런 느낌이 들진 않기도 하고.....좀 사실 이 글에 드러나는 것처럼 그냥 혼란스러웠고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제가 그들에게 그 사이트 이용하지마!!!라고 할 권리는 없는 거니까...그냥 저는 그 사실을 알기 전처럼 개의치않고 지내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거니까요. 아ㅠㅠ그냥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그 사이트를 이용한다는 걸 알면 욕하고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갈테니까 그런 커뮤니티 안 들어갔으면 좋겠긴 한데...뭐라고 말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상처주기 싫고 ㅠ_ㅠ아...모르겠어요. 진짜 잃어버리기 싫고 잃을 수 없는 사람들인데........그래서 뭐하는곳인지 정확히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알기 싫네요. 메갈리아인가 뭐 그거 사용하는 여자가 엄청 이상한 글 써서 인터넷 기사에 올라온 거 본 적 있는데.....놀이터에서 노는 어린 애기들 상대로 엄청 말도 안 되는.....미친 글을 써서 논란이 되었는데...어휴...사람인가 싶었어요 사람이 아니죠 그건 진짜......생각만 해도 토나오네요. 저런 글을 쓰고도 수치스럽지 않을까 싶은...뭔 미러링인가 뭔가라고 해명하는 것 같았는데...전 솔직히 미러링이라는 단어로 그들의 행동을 합리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똑같은 사람 되는거죠...보고 똑같이 무슨 기분인지 느끼게 해서 반성하게 하겠다는 취지라고 해명하던데.........눈 앞에 있으면 욕 한바가지 해주고 싶었어요. 내 친구는 그런 글 안 쓰고 안 보겠지하고 믿고 있어요...그냥 믿고 싶으니까...... 혹시 주변에 있더라도.........아마도 님이 모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냥 진짜 없길 바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있더라도 알려고 하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너무 힘들어요ㅠ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기지 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어두운 층꽃나무
    이런거 쓸땐
    줄 바꿈도 좀 써주심이.. 안구 아픔
  • @부자 윤판나물
    앗 죄송합니다ㅠ_ㅠ
    수정도 안 되네요ㅠㅠ
    다음부터 조심할게요.
    이렇게 길게 적게 될 줄 모르고 막 두서없이 적었네요ㅠㅠㅠㅠㅠㅠ
  • @어두운 층꽃나무
    메갈리아가 어떤곳이지 아직 잘 모르시나요?
    그러시면 이 링크로 한번 들어가서 쭉 훑어보세요.
    메갈리아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megalian.com/
  • @키큰 복자기
    저는 무서워서 안 들어갈래요ㅠ_ㅠ...
  • @어두운 층꽃나무
    무섭다니요 님친구도 들락날락 하는 곳인데 ㅎ
  • @키큰 복자기
    친구가 이용한다고 해서 저까지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이용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과도하게 비상식적인 이용자는 아니라고 믿고 있어요.
  • 최근엔 메갈 망해서 워마드라고 새로 생겼어요
  • @야릇한 두릅나무
    아...부디 그곳에는 제가 아는 사람들이 접속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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