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남... 아니 흔남도 아니죠. 키도 작고 살도 꽤있는 그런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외모 때문에 자신감이 저도 모르게 죽네요
아닌척하려 해도 감출 수가 없군요
친한 친구들과 있을때는 상관없는데
예를 들어 모르는 사람 특히 여자일 경우, 왠지 모르게 작아집니다. 마음이, 자신감이
아, 원래 좀 여자한테 말을 잘못하긴 하지만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을텐데(첫인상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그런데도 저도 모르게 위축이 되네요...
그래서 다음학기까지 생애 처음으로 다이어트는 도전해보려 합니다.
독한 마음으로요
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키....
자신감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답답합니다
조언좀 구하려고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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