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분은 자위보다는 육체적 관계에 의미를 두는 분일 수도 있잖아요. 성관계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 중요성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잖아요. 님은 님이고 글쓴분은 나름의 심각한 고민이 있으니까 글 올린게 아닐까요. 사람이 각자 상황이나 감정상태에 따라 욕구가 다 다른데 지금의 님의 잣대로 저분을 평가하고 폄하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니까 저도 육체적관계를 좋아해서 5~6번씩 했다 이말입니다. 하지만 고시생으로서 저런 마인드는 실패의 지름길, 혹은 의지박약의 표본이죠. 그래서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겁니다. 무슨 토익공부하는것고 아니구요....참.....하루 공부하고 난 뒤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훨씬 심한게 정상이라 보여지구요. 저런마인드론 그냥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 정도 마인드가 되시는 분이면 여기에 이런글 안쓰셨겠죠.
그냥 어련히 잘 하셨겠죠. 근데 그게 아니시니까 고민글을 올리신거겠죠?? 그럼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법을 알려주면 되는데 왜 애초에 너는 글렀으니 접으라고 하세요. 만약 님 아들이 하루종일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고 있으면
"너는 글러먹었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이러실래요
"게임 조금만 줄여볼까 아들아??" 이러실래요
저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는 글이 아니면 적지 마세요 그냥
매속에 약이 되는 말이 있다는게 느껴져야 하는데
님이 쓰신 글에는 그냥 폄하밖에 없네요.
애초에 본인 의도가 그랬을 테니까요
오기가 발동해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의욕을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님 기준에 맞추려 하지마시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보심이....
사람이 의욕이 꺾이니, 오기가 발동하니 하나하나 따지는게 듣기 좋은말만 듣고 싶고 해야한다는거 아닙니까....익명게시판에서 불특정다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데 어떻게 좋은말만 있을 수 있으며, 님 말대로 글쓴이가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 어떻게 알고 말을 하냐 이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이런 고민하는게 정상적이지 않기에, 그만큼 독하게 폄하한겁니다.
그 정도 마인드가 되시는 분이면 여기에 이런글 안쓰셨겠죠.
그냥 어련히 잘 하셨겠죠. 근데 그게 아니시니까 고민글을 올리신거겠죠?? 그럼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법을 알려주면 되는데 왜 애초에 너는 글렀으니 접으라고 하세요. 만약 님 아들이 하루종일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고 있으면
"너는 글러먹었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이러실래요
"게임 조금만 줄여볼까 아들아??" 이러실래요
저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는 글이 아니면 적지 마세요 그냥
뭐 정신력이 아직 크게 강하진 않으신거 같으니 현실적인 조언 해드리겠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섹스를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대딸방 같은데나 립카페 같은데 가면 5만원 밑으로 한번 뺄수 있습니다. 사실 별거 없구요 글케 한번 하고나면 내가 갈망했던게 진짜 별거 없구나 하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글구 다 하나의 과정이려니 생각하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자기 감정에 솔직해 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걱정은 되는 거 이해는 되는데 주변에 이런 거 의논하고 물어볼 사람이 없나요? 아님 20살 넘었으면 스스로 답 찾을 수 없나요?ㅋㅋㅋㅋ 굳이 게시판에 이런글 올리면 분란 일어난다, 안난다 그런 구분도 안서나요? 그저 자기 잘했다고 댓글에 공격적으로 다는꼴이 우습네요. 이런거 신종 어로그가....
고시 공부 할 정도면 간단하게 해결할수있는문제 아닌가요. 여자친구한테 풀던가 오피나.업소를.이용하던가 딸을 치면 될 것을 굳이 여기에 똥글 싸지르는 이유나 그 쪽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간단한 욕구에 대한 솔루션도 자발적으로 못찾으시면서 무슨 고시공부에 대한 창조적인 문제해결을 하실지 참으로 미래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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