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저도 이렇게들었어요...남자들도 어디하나에 몰두하거나 신경엄청쓰면 아예 성욕생각도 잘안난다던데...케바케겠지만

그것도 훈련입니다. 참으세요

굳이 이런식의 안좋은 말을 해서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이 말을 듣고 단지 기분이 나쁘다고만 느꼈다면 이게 현실적인 조언이 될 수 있겠네요^^

다른공부하는데 성욕보다 불안감과 성취에대한 욕구가 훨씬큽니다. 장담하건데, 그런 마인드론 고시합격못해요 9급이나하세요

각자 욕구가 다른건데 굳이 장담 까지야....
제 아는 변호사님은 식욕이 강해서 하루에 네끼 이상 안먹으면 공부가 안됬다고 합니다.
정치인 누구는 반대로 공부는 공복에 해야된다고했구요.
상대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노력을 하는게 깎아내리는 비난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성욕강해서 하루에 5~6번했고, 지금은 1일 1~2딸실천중입니다. 성관계가 전부가 아니죠

글쓴분은 자위보다는 육체적 관계에 의미를 두는 분일 수도 있잖아요. 성관계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 중요성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잖아요. 님은 님이고 글쓴분은 나름의 심각한 고민이 있으니까 글 올린게 아닐까요. 사람이 각자 상황이나 감정상태에 따라 욕구가 다 다른데 지금의 님의 잣대로 저분을 평가하고 폄하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니까 저도 육체적관계를 좋아해서 5~6번씩 했다 이말입니다. 하지만 고시생으로서 저런 마인드는 실패의 지름길, 혹은 의지박약의 표본이죠. 그래서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겁니다. 무슨 토익공부하는것고 아니구요....참.....하루 공부하고 난 뒤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훨씬 심한게 정상이라 보여지구요. 저런마인드론 그냥 안하는게 낫습니다

하루에 5~6번 할수있는 상황이었으면 이런 고민글을 썼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럴 상황이 안되는데 성욕은 자꾸 솟아오르니까 그게 고민이셔서 쓰신것 같아요. 근데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건 굳이 깎아내리고 한심하다는 부정적인 말을 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자꾸 뭔 소리하시는지....그정도로 성욕강한사람도 공부하다보면 저정도 마인드컨트롤은 가볍게 해야 하는게 정상이라는 말입니다....지금 제가 5~6번 한다는게 아니구요....이해가 안가는걸 떠나서 고시합격생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저딴 고민하면서 여자생각하는사람 있는지

그럼 아주 보편적인 방법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삭발하고 최대한 추리하게 다니면 여자생각이 절로 사라질겁니다. 이건 정말 고시생도 아니고 공시생도 아는 기본인데, 고시생이라는 사람이 이딴글이나 쓰고있고ㅋㅋ님도 되도안한 쉴드그만치시고 즐거운명절보내쇼잉

그 정도 마인드가 되시는 분이면 여기에 이런글 안쓰셨겠죠.
그냥 어련히 잘 하셨겠죠. 근데 그게 아니시니까 고민글을 올리신거겠죠?? 그럼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법을 알려주면 되는데 왜 애초에 너는 글렀으니 접으라고 하세요. 만약 님 아들이 하루종일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고 있으면
"너는 글러먹었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이러실래요
"게임 조금만 줄여볼까 아들아??" 이러실래요
저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는 글이 아니면 적지 마세요 그냥

이런글은 매가 약입니다. 항상 당근과 칭찬, 격려만이 답이 아니란거죠. 고민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다면 그에 대한 쓰디쓴 한마디도 듣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듣기 좋은말만 듣고 싶다면 정말 철없는 소리라 보여지네요

님에게 충분한 독기를 품게 해주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매속에 약이 되는 말이 있다는게 느껴져야 하는데
님이 쓰신 글에는 그냥 폄하밖에 없네요.
애초에 본인 의도가 그랬을 테니까요
오기가 발동해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의욕을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님 기준에 맞추려 하지마시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보심이....

사람이 의욕이 꺾이니, 오기가 발동하니 하나하나 따지는게 듣기 좋은말만 듣고 싶고 해야한다는거 아닙니까....익명게시판에서 불특정다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데 어떻게 좋은말만 있을 수 있으며, 님 말대로 글쓴이가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 어떻게 알고 말을 하냐 이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이런 고민하는게 정상적이지 않기에, 그만큼 독하게 폄하한겁니다.

그 정도 마인드가 되시는 분이면 여기에 이런글 안쓰셨겠죠.
그냥 어련히 잘 하셨겠죠. 근데 그게 아니시니까 고민글을 올리신거겠죠?? 그럼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법을 알려주면 되는데 왜 애초에 너는 글렀으니 접으라고 하세요. 만약 님 아들이 하루종일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고 있으면
"너는 글러먹었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이러실래요
"게임 조금만 줄여볼까 아들아??" 이러실래요
저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는 글이 아니면 적지 마세요 그냥

화이팅하세요 머리에 잡념이 가득차면 공부못합니다

최소한 섹스때문에 공부못할정도는 아닙니다

기분나쁘셨을것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뱉은 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만큼 한심한 고민이란거니까 다시 한번 자기자신을 돌아보시길바랍니다

지가 뭔데 ㅋㅋㅋ 의미 부여한답시고 고따구로 말을하냐 ㅋㅋㅋㅋ 상대방 이름도 모르면서 ㅉㅉ 오지랖은 쩌네

ㅋㅋㅋㅋㄱ정신승리 오지구요~~~
누가보면 고승덕쯤은 되는줄 알겠넺ㅋㅋㄱㅋㅋㄱㄲㅋㄱㅋㅋㅋ아이고 배야ㅜㅜㅋㅋㅋㅋㅋㅋㅋㄱ

감사합니다 ^^

ㅂㅅ

부레옥잠님 참 이상하시네...그냥 상대적인건데 꼭 그렇게 까지 말씀 하셔야되나요? 그런 인성 가지신 부레옥잠님이나 고시합격할 마인드가 안되신것 같은데요. 지식이 다가 아닙니다. 제발.

시작도 전에 그런걱정을 하니까 우스운거죠

공부엄청 하고있는데 힘듭니다 이것도아니고...

그리고 식물원특성상 좀 안맞기도하구요

고시가 무슨 대단한것 마냥 글을쓰니 그렇죠.

ㄹㅇㅍㅌ

글쓴이같은 정신상태론 고시는 커녕 아무것도 못해요..이건 부심부리는게 아니죠

추천도 하나 드릴께요.. 밝은미래에 1따봉 드려요^^

공부하려면 성욕도 억제해야한다는 논리는 진짜 무슨논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