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2011.09.09 22:54조회 수 4759댓글 4

    • 글자 크기

제가 제 마음대로 안됩니다

오래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좋아한지도 5개월이 되었네요

오빠도 저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그동안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더이상 만날수 없는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연락오는것도 천번만번 고민하면서 씹고 씹고 했는데

어제 길에서 마주쳐버렸어요.

또 연락오고 그래서 아예 카카오톡을 지웠는데..

왜 저는 하루종일 그 생각밖에 안하고 있을까요

밤에 잠도안오고 티비를봐도 집중이 안돼요

보고싶어요.

이런 제가 너무답답하고.. 또 답답할 뿐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44 부산대 재학중인 왕따 가해자에 대한 미투를 할 생각입니다.103 돈많은 구슬붕이 2018.03.25
167943 여자화장실에 포스트잇 그만 좀 붙여줄래요?103 따듯한 사철나무 2017.10.28
167942 온천천에 개 산책 시키는분들.103 한가한 박새 2017.05.14
167941 남자는 지하철요금 7/8만 받으면 되겠네요103 난감한 붉나무 2016.06.25
167940 남자는 20후반부터 갑인듯.102 무례한 사마귀풀 2019.08.26
167939 .102 멍청한 사위질빵 2018.02.15
1679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2 침착한 홍초 2017.03.31
167937 법대생입니다. 쉬는시간 질문 받습니다.102 짜릿한 작약 2013.04.18
167936 [레알피누] 이게 왜 인기글까지 왔죠101 과감한 잔대 2019.03.28
167935 전라도출신이라고 은근슬쩍 경계하는 사람들101 겸손한 하와이무궁화 2018.09.21
167934 -101 이상한 만첩빈도리 2014.02.15
167933 공부하기 싫어요 ㅠㅠ101 교활한 솔새 2012.04.04
167932 저는 82년생김지영엄청공감해요100 불쌍한 패랭이꽃 2019.10.29
16793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0 못생긴 참새귀리 2019.05.27
167930 저는 평등사회라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입니다.100 미운 차나무 2017.03.13
167929 페미니즘 팩트2100 해맑은 비파나무 2017.03.11
167928 진리관 식당 도둑놈 고발합니다. 아침마다 우유, 씨리얼 훔쳐가는분 그렇게 살지마세요.100 돈많은 독말풀 2017.01.26
167927 식물생명과학과의 실태를 고발합니다.99 밝은 박하 2018.12.03
167926 추합하신 새내기들 수강신청 불만99 돈많은 잣나무 2017.02.21
167925 혹시 서성한 붙엇는데 저희학교 오신분 있울까요?99 흔한 고추나무 2016.07.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