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2011.09.09 22:54조회 수 4765댓글 4

    • 글자 크기

제가 제 마음대로 안됩니다

오래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좋아한지도 5개월이 되었네요

오빠도 저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그동안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더이상 만날수 없는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연락오는것도 천번만번 고민하면서 씹고 씹고 했는데

어제 길에서 마주쳐버렸어요.

또 연락오고 그래서 아예 카카오톡을 지웠는데..

왜 저는 하루종일 그 생각밖에 안하고 있을까요

밤에 잠도안오고 티비를봐도 집중이 안돼요

보고싶어요.

이런 제가 너무답답하고.. 또 답답할 뿐입니다.

    • 글자 크기
살기 느껴보신 분 계시나요? (by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어느새 24년... (by 날렵한 노랑물봉선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7 긱사 룸메님이 ㅠㅠ5 깔끔한 야광나무 2011.09.16
176 여자친구가 은근슬쩍 제....2 착잡한 봄맞이꽃 2011.09.15
175 저에게도 반짝이님이 생겼어요...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5
174 여자친구가 은근슬쩍 제..3 즐거운 꿀풀 2011.09.15
173 [급질]대학생 방과후 멘토링 고등학교에서 하시는분/했던 분 질문요~2 치밀한 한련초 2011.09.15
172 여자친구가 자꾸 은근슬쩍 제 허벅지를 만집니다14 훈훈한 독일가문비 2011.09.14
171 여자친구한테7 슬픈 무화과나무 2011.09.14
170 학교자퇴했었는데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4
169 해외여행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8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1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7 반짝이에게 말을걸어보고싶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3
166 얼굴이 너무 까매요 ㅠㅠ3 코피나는 호랑가시나무 2011.09.11
165 살기 느껴보신 분 계시나요?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11
후......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9
163 어느새 24년...11 날렵한 노랑물봉선화 2011.09.09
162 연락문제..1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9
161 1년전에 헤어진 여친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08
160 ㅠㅠㅠㅠㅠ112 애매한 노간주나무 2011.09.08
159 여자친구 생일11 애매한 노간주나무 2011.09.08
158 저기요 남자 여자 나이차이 어떻게 생각해요?5 자상한 노루오줌 2011.09.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