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대몇이 적당하다고생각하시나요???
여학우님들
여학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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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통장에 반반씩 넣는데 먹는 양?을 생각해보면 4.8:5.2 비율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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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겹벚나무부럽네요 커플통장 진짜 좋은듯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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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남친이 6~7먹는데 제가 디저트는 500원정도 더 비싼거 먹어서 저게 적당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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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학생-직장인이면 직장인이 더 내는게 맞는것처럼 서로 사정에 의해 맞추는거죠
둘다 학생이고 집안 사정도 비슷하면 5:5 ~ 6:4 (가끔 남자들 중 자존심 상해서 같은 이유로 더 내는 사람이 있다고 들음.) 까지요 -
A-B-A-B 순서
근데 항상 밥은 제가 사네요 .. 가끔 이번엔 니가 사 ! 하고 로테이션 순서를 바꾸기도 합니다 -
@엄격한 부겐빌레아훈훈 ㅜㅜ 부럽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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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씩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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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반 내는데 남자팅구가 7은 먹는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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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석류나무근데 왜 반반해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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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민백미꽃데이트통장에 넣고 쓰거든요...
그래서.. 같이먹는거기도하고ㅋㅋㅋㄱㅋ
근데 속도가 달라서 자기것 먹고 내것도 먹고..다 먹고...ㅠ -
@냉정한 석류나무그럼 7:3으로 하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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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민백미꽃ㅋㅋㅋ이제와서 니가 더 많이 먹으니까 더 내 하기도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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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눈 제가 남친보다 쪼끔 더 내요 6대4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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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사정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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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학생일땐 서로 사정이 뻔하고 그래서 비슷하게 돌아가면서 냈음.(먹는 양은 남친이 훨씬 많이먹음ㅋㅋ)
직장인 만나니까 아애 돈 못내게 하던데요. 제가 아직 여유롭지 않은걸 더 배려해주면서 카드 내밀어도 극구 밀어내고 자기가 계산. 90프로이상 남친이 내는듯? 저는 대신 가끔 선물을 해주고있어용
결론은 서로 사정에따라서 커플들끼리 조절하는거지 누가 이래라 저래라 일률적으로 정하는건 아닌듯요.ㅋㅋㅋㅋ -
몇대몇이라니... 그냥 적당히 번갈아가며 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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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주신분 최소 나는여자라대접받아야하거등요?!! 이런생각가지신분인듯 돈없어서 ㅈ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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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비추가 전혀 그의미가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 오지구연
당연히 반반이 정상적인 사고인데 몇대몇이 적당하냐고 묻는거 자체가 노답이라 비추먹인 듯 -
@글쓴이님이돈없다고 여자한테 피해의식 가지지 마세요 그거 너무찌질해요 ㅠ 그리구 돈없으면 연애하지마요 ㅎ 상대한테 민폐에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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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큰꽃으아리ㅋㅋ 민폐군요.. 부자여자없나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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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ㄱ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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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누나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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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대몇이 적당하냐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씹김치마인드 아니에요?
데이트 통장이면 둘이 같이 쓰는건데 당연히 반반 아닌가요? -
9:1이나 10:0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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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메꽃자랑스러우신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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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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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여친이 돈을벌고 전 학생이라 거의 여친이내요 졸라 미안함ㅜ 호강시키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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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꿀풀저도비슷ㅠ 연상여친은 직장인이고 전 학생이라... 7:3정도 여친이 쓰는듯ㅠ 잘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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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꿀풀호갱시키주께로 봄.........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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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중인데, 미국 하면 떠오르는 대도시들 중 하나. 여기서 남녀가 식사하고 나면 체크(계산서) 따로 받아서 각자 계산(자기 먹은 음식+텍스+팁)하는 게 너무나도 당연함.. 자기 목구녕으로 쳐넣은 건 자기가 계산해야지~ 비율 나누는거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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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랑꽃창포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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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랑꽃창포미쿡에서 연애 못해봤나봄?!
미쿡에서 첫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100% 다 냄. 거기다 집 앞으로 데리러 오고 데이트 끝나면 데려다 줌.
데이트 못해본 티 그만~~ -
@억쎈 물푸레나무인기많으셨나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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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물푸레나무보통 어느나라든지 첫만남에서는 남자가 냅니다. 근데 이것도 요즘은 말이 많더군요. 그리고 만날 때 나오고 끝나면 데려다 주는건 케바케이구요. 미국은 약간 데이트비용에서 남성이 조금 더 내는 경우가 있고 유럽같은 경우는 거의 절반 나눠서 내죠. 그리고 윗분 댓글로 봐서는 전혀 연애를 못했거나 하는 티가 안 나는데 혼자 뭐라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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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수크령그러게 윗분이 굳이 미쿡 이야기만 하니 나도 미쿡이야기만 예를 든 것을 누군 유럽에서 데이트 안해 봤나~ 전 세계 어딜가도 잘 보이고 싶은 쪽이 비용을 더 내게 되어 있음.
그건 글코 님은 남녀가 만났는데 지 목구녕에 쳐넣은거 지가 낸다 소릴보며 그게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서 맛있는 밥 먹고 영화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혹은 섹스도 하는) 그런 데이트 혹은 연애라고 생각이 드나 봄.
연애가 그저 어쩌다 만난 사람과 서로 즐기는 건가? 난 연애를 그 따구로 안해서 모르겠음. 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는데 니 목구녕에 쳐넣는거 니가 계산해라 따위의 생각은 안해 봐서 말이지.
실리 따지는 머리로 하는 연애 말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해주는 감사한 사람과 만나는 연애를 하면 데이트 비용 반반 따위를 따질 여유는 어디 있음, 서로 내 사람에게 더 맛난거 거 좋은거 해주고프지, 그것에 남녀 구별이 어디 있음?! -
@외로운 노랑꽃창포그건 친구사이니까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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