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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펌] 좌파란 말을 제대로 씁시다.

불꽃2012.11.02 23:53조회 수 757추천 수 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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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85372


신문에 종북 좌파라는 단어가 자주나옵니다.

 

 저는 좌파란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프랑스 시민혁명에서 급진적 개혁적 사람들이 왼쪽에 앉아서 좌파가 유래됐다고  합니다.

 

 이의미를 갖고 좌파란 말을 쓴다면 결코 좌파는 *갱이 북한이라는 등식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속칭 보수주의자(새나라당, 선글라스 아저씨, 3대신문, 대형교회 사이비 목사 기타 등등)라고 칭하는 이들은 국어공부와 역사 세계사 공부를 다시 해야 합니다.

 

 좌파라는 역사적 의미도 모르고 그냥 앵무새 지껄이듯이 종북 좌파라 떠들며 순진한 사람들 세뇌시키지 마시고요.

 

 저는 고등학교때 이런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왜학력고사 시험 역사부분에서 조선에 대한 시험문제가 역사문제의 50%를 차지하고 현대사 부분은 많아야 두문제일까? 하는 의문 말입니다.

 

 나이가 먹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있고 잘난 것들이 뭐 내세울 것이 있어야 시험문제를 내지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병도라는 친일사학자에 의해 시작되고 그제자들에 의해 마무리된 우리 역사의 왜곡속에서 그나마 다룰 수 있는 것들은 겨우 조선사 하나 뿐이지 않겠는가 하고 말입니다.

 

 만약 지금 보수라 하시는 신문사 사주양반의 조상이나 고급공무원 조상, 검찰총장 조상, 대형교회 비리 사이비 목사조상, 기타등등 조상들 중에 독립군이나 광복군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이 있었다면 이집단들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아마  우리나라 현대사가 아마 시험문제의 70%이상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가합니다.

 

 이집단들 조상중에 독립에 독자도 안나오니 역사를 왜곡하고 학력고사에 나오게 하네 안하네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확히 모르지만 어느 일본학자인가가 이런 말을 했다 합니다.

"우리가 왜 미국에게 전쟁에 졌냐 하면 하버드생의 90%가 전쟁에서 죽었는데 도쿄대생은 5%만이 죽었다"라고 말입니다. 사회의 지도자가 국란이 있을때 선봉에 서지 않는한 그사회나 국가는 망합니다.

 

 임진란때 백성 몰래 튄 선조와 그 신하들 

 한국전쟁때 개성으로 진격한다고 구라치고 대전으로 튄 이승만과 그잡종들

 

 이두집단의 공통점은 개구라 친게 쪽팔려서 나라지킨 국민들을 역적으로 몰아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속칭 우리나라 보수주의자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진보는 진보답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야 하고 보수는 보수답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왜곡된 보수와 국민을 개잡종으로 아는 보수는 보수가 아닙니다.

 

  독립군 때려잡고 국민들을 사지로 몰은 친일 앞잡이들과 그가족들이 속칭 반공 보수라는 말을 뒤집어쓰고 이나라를 다시 통치하고 지배한다는 것이 참 웃기지 않습니까?

 

  우리의 독립군 자손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는 시대가 오기를 진정 바랍니다.

 

  견제와 균형이라는 아름다운 말이 우리나라에 정착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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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좌파=종북은 아닙니다. 절대로.
  • @베이스
    불꽃글쓴이
    2012.11.3 00:13

    동감입니다 제발 좌파니 우파니 이딴소리로 괜한사람 선동 및 호도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베이스
    우파=수구.꼴통도 아니죠

    제일 무서운게 이런 이분법적 사고라 생각해요
  • @앙리의법칙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진보는 진보답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야 하고 보수는 보수답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멋지다..
  • @오타헿자
    불꽃글쓴이
    2012.11.3 00:30
    보수든 진보든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나라를 위하는 진정성이라 생각합니다
    돈과 권력욕이 아닌..
  • 불꽃글쓴이
    2012.11.3 00:58

    비추천다신분들 이유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잘났다는게 아니라 어디가 잘못된건지 얘기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여긴 부산대학생이 토론게시판입니다

  • 종북주의 =/= 좌파성향 이라는 데는 공감하지만 현재 수많은 진보 정치인들 사이에 북한의 스파이가 대거 투입되어 있다는 공포에 시달리는건 저만의 문제가 아니겠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종북 개념과 좌파 개념이 완전히 떨어져 생각되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보정권이 대북정책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준 적도 없구요.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가 풀어지지 않는 이상 종북 = 좌파 라는 생각도 지속될 수 밖에 없겠죠... 물론 저는 중도적 입장을 취하려고 노력하지만 대북정책을 바라보면 왠지 진보정치인은 뽑기 거부감 들더군요..
  • @노랑이
    진보정권이 국민에게 신뢰를 준적이 없다는건 동의합니다만

    현재 수많은 진보 정치인들 사이에 북한의 스파이가 대거 투입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신고하세요 ^^
    북한 스파이들이 우리나라 정치에 투입되어 있다면 그건 정말 엄청난 일이네요
    저는 그렇게는 생각을 안해서;;
    꼭 신고하셔서 색출해냈으면 좋겠습니다 ㅎ
  • @신명조
    약간 덧을 달자면, 정치세력중 간첩들이라는걸 알지만 일부러 안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첩활동을 역추적할려고요
  • @꿈틀하는지렁이
    간첩활동을 역추적하려고
    간첩에게 정치를 맡기는게 말이 되나요ㅡㅡ;;
    역추적하다 나라 넘겨주겠네요;;
  • 한두명도 아니고 대거 투입이라면
    역추적을 위한게 아니라
    나라 넘겨준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빨리 잡아들여야죠ㅡㅡ..
  • @신명조
    약간 오해를 하시는듯 최근 까지 그들은 비주류였습니다. 즉, 냅둬도 상관없었습니다. 오히려 잡는게 국내 간첩세력들 감시에 더 불편한 상황이었죠. 지금은 내부방침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모르겠지만 작년까지는 안잡고 감시하는게 결론 이었습니다.
  • @꿈틀하는지렁이
    국정원에서 일하시나요?;ㅋ

    지금보니 위에 댓글쓰신분이랑 다른분이시네요;; 거기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다른 댓글 다신 분이
    우리나라 진보정치에 대거 투입되어 있대서요;;

    근데 간첩이 있다면 잡아내는게
    역추적을 빌미로 두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그러다 중요한 정보라도 넘어가면
    우리측엔 오히려 손해일 것 같은데요;;
    간첩세력은 감시대상이 아니라
    척결대상 아닌가요?;;
  • @신명조
    흠,, 국정원은 아닙니다 다른데 있었습니다.
    지금 국정원에서 일하는데 이런글 썻다가는 잡혀가겠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현재 파악한 모든 간첩들을 잡아들인다면 그 증거를 제출해야합니다. 그 증거를 제출하게 되면 분명 많은 잡음이 생길겁니다.
    아시다시피 이런것에 민감한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 잡은 간첩도 증거 무효로 풀어줘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두번째로 그 모든 간첩들을 잡아간다면 다시 추적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듭니다. 그 사이에 그들이 무슨 일을 할지 어떻게 알고 다 잡아 들입니까?
    테러가 일어나든 말든 실적이 우선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나라 정보관련 직원들이 개념이 없지는 않겠죠..??
    척결은 불가능 합니다. 북한에서 내려오는 간첩들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은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감시하며 허튼 짓 못하게 막는게 최선이라고 아마 위쪽 분들이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 @꿈틀하는지렁이
    불꽃글쓴이
    2012.11.4 18:12
    간첩은 있는데 그들을 잡을 증거를 제출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건가요?
    흐음..; 그럼 언젠가는 그 간첩들을 잡아들여야 하는데
    잡음을 걱정하다가 언제 간첩들을 잡아들이는건가요?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그즉시 죽여야하는거 아닌가요?
    바퀴벌레가 터져서 집이 더러워질까바 냅뒀다가 알을 엄청깔텐데요..
    저는 이해가 잘 안돼네요.. 간첩이 많다는건 익히들은거라 그러려니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상당히 많은수의 새터민이 살고있으니깐요..
    그들중에 많은수가 있으리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간첩은 있는 그 즉시 잡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간첩신고하면 그즉시 잡으러 오던데 아닌가요

    군생활을 하던곳이 간첩과 관련된 업무를 하던 곳인가요?
    근거가 궁금하네요


  • @불꽃

    음 제 글에 표현 못해서 오해하게 만든거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간첩은 중간책입니다. 그 밑에서 일하는 간첩들은 발견 즉시 색출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많은 수들을 실제로 잡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여러가지 사업으로 정부에서도 북한측 혹은 중국측 고위선에 접촉 간첩화 시키는 작업과 간첩들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정확하게 얘기는 못하겠지만 예비역 장성중한분이 이용만 당한체 팽당하시고 북한에 한국정보를 팔아먹었죠 사정아는 사람들은 그 장성이 불쌍해 보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나라 팔아먹은 죽일 놈이겠죠,,
    뭐 얘기가 딴데로 빠졌습니다. 근거를 물으신다면,,,
    근거를 다 얘기한다면 저는 아마 보안법 위반에 여러가지 등등으로 잡혀갈듯 싶은데,,^^;;
    그냥 그런 일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ㅠㅠ 정보관련된 업무에 있었던 것은 말하는거 자체가 보안 위반입니다.
    제가 그런 곳에 있었습니다.
    제가 거기서 무엇을 봤습니다.
    제가 거기서 무엇을 했습니다. 라고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얘기한다면 친구들이랑 술먹을 때 정도이겠지요,,,
    그냥 두루뭉실하게 얘기하는 수밖에 없는 점 죄송합니다 ㅠㅠ

    솔직히 위에 적은 내용도 오랜만에 보안관님 얼굴을 일대일로 볼거 같은 불안함이,,,;;

  • @꿈틀하는지렁이
    불꽃글쓴이
    2012.11.4 21:06
    넵 ^^ 재미있는곳에서 근무하셨네요 ㅎ 부럽습니다 ㅎㅎ
  • @꿈틀하는지렁이
    대댓글이 너무 달려서 여기 쓸께요 ㅋ

    첫번째 말씀하신건 동의합니다 ㅋ
    확실히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
    두번째 내용에는 의문이 있지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말씀드려도
    의미가 없을 것 같구요

    다만 혹시라도 간첩이
    우리나라 정계에서 활동 중이라면
    우리나라 정치 발전을 위해서라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뿌리를 뽑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
  • @신명조
    저도 안잡는 정확한 의중을 모르겠지만 잡았을 때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제 짧은 식견으로는 잡아도 그냥 풀어 줬던 전례가 있으니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꿈틀하는지렁이
    음....간첩에 대한 다른 시각도
    알게됐네요 ㅎ 고맙습니다! ㅎ
  • @신명조
    언제였드라? 이미 잃어버린 10년동안,,, 간첩들을 잡아넣을수 있는 법이 폐지된거로 압니다.
    이정희, 이석기, 한상렬 이런 인간들은 딱봐도 간첩내지는 종북좌익인데... 이정희같은 사람이 대선에 나가겠다고 하는것을 볼땐 때로는 자유에도 제약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주의라는 자유의 배를 타고 있는데, 최소한 배를 침몰시키는 자유는 인정되어져서는 안되죠?
  • @초코소보로
    잘못 알고 계신듯;;
    국가보안법이 여전히 살아있고
    간첩신고도 받고 있는데
    폐지 되었단 이야긴 첨들어보네요;;
    게다가 지금 휴전상태인데
    간첩잡는 법이 폐지라니요...;;
    아무리 북한과 협력하려했다해도
    그정돈 절대 아닙니다..;
    조금 알아보시는게..
  • @노랑이
    2012.11.3 13:07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그들까지 싸잡은 좌파라는 단어는 빼주셨으면 하네요
    진짜종북은 소수입니다 좌파에는 민주당과 새누리당도 속해있다는 분도 계십니다

    좌파라는 것에 의견이 분분하면 안쓰는게 맞는것이죠

    아니면 자신이 생각하는 좌파의 정의를 제시하고

    글을 쓰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과연 진정한 의미의 좌파 개념을 몰라서 그렇게들 쓰시는 걸까요?
    우리나라에서 좌파의 개념이 왜곡되는 것은 오히려 스스로를 좌파라 칭하는 사람들이 자초한 것입니다.
    좌파의 본래개념 '성장보다는 분배' '효율보다는 권력배분'이 충실히 지켜진다면 이들에 대해
    비난할 이유는 없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좌파는 사실 친북내지 종북의 색채를 강하게 풍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위하여 구국의 용단으로 피를 뿌리며 걸으셨던 분들이 계신 반면에
    당시 마르크스 주의를 비롯한 공산주의 이념 심지어 주체사상에 심취해서 국가전복의 목적을 위하여
    이에 동참한 사람들도 분명 있었던 것이 현실입니다.
    주체사상이라도 '학문적인 영역'에서 체제검토의 목적으로 심취하는 것이라면 일정부분 가능하겠지만
    이들은 실제 국가전복을 위하여 행동하고 스스로를 권력화 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지금껏 민주주의라는 대 명제로 잘 포장되어 오다가 얼마전 NL PD의 대립으로
    의도치 않게 노출되었죠.
    이미 우리의 정계 깊숙히 명실상부한 권력층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좌파는 이러한 오점을 가리기 위해 매우 폐쇄적인 논리를 펴나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스스로를 '상식'이라 칭하기에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여유가 전혀 없다시피 하죠.
    스스로는 중립이라 하지만 객관적으로 전혀 중립이 아닌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말장난일 뿐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것은 무조건 옳아야 한다'는 전제가 사고방식의 첫머리에 있습니다.
    그러고서 다른 사람들이 이에 추종하길 바라죠. 이것이 우리나라 좌파가 말하는 소위 '소통'의 방식입니다.
    스스로는 절대적으로 옳으므로, 타인이 나에게 감화되어 나의 의견에 추종하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과오엔 한없이 너그러우며, 타인의 과오엔 한없이 매서운 것이지요.
    타인의 추종을 얻어내어 세력화 함이 목적이므로, 논리의 앞뒤가 어긋나는 것은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이를 계속 관철하다간 우리나라의 좌파는 스스로 자멸해 버리고 말겁니다.
    대중들은 언제까지나 오점을 수용해 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반미를 부르짖었던 수많은 의원들의 자제들이 미국유학 중이며,
    친일파 기득권 척결을 부르짖었던 다수의 좌파 의원들이 실제 스스로가 친일파 기득권이었고,
    젊은이가 어려운 것을 모두 우리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다수의 좌파 의원들이 실제 수많은 젊은이들의
    꿈을 짓밟은 기득권 중의 기득권이었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이들이 '우리편'이라고 '그것쯤이 무슨 잘못이냐'고 '너희는 잘못한게 없느냐'고 두둔하기 전에
    '이들이 과연 진정한 의미의 좌파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는가 허탈감이 남을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두다리를 딛고 그들에게 질타를 가할 수 있는 것이 또한 젊은 사상가가 가져야 할 태도겠지요.
    패싸움의 고기방패가 되기 이전에 나를 고기방패로 던지는 그 못된 것들을 향해 소리쳐야 합니다.
    그게 글쓴이께서 말씀하시고 싶었던 이 시대의 울분이 아닐까요.
    언젠가부터 젊은 사람들은 주인공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촛불시위를 아직 기억하실 겁니다.
    이상합니다.
    정말 이상한 것은 그런 대규모 시위에서 이렇다 할 청년 사상가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486들은 자신 스스로 기득권층이 되고 나서는 젊은 층에게 길을 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로스쿨 제도가 그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며(물론, 로스쿨이 모두 역작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의 권력화와 그 권력의 세습으로 작용하는 것은 현실이죠), 국회의원 연금법에 스스럼 없이 찬동
    했었다는 점이 그 증거입니다.
    이건 비약일지 모르나, 그들은 언제부턴가 우리를 갖고 놀기 좋은 장난감 쯤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그들'이 주인공이며, 청년좌파는 그저 세력화를 위한 불쏘시개쯤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좌파의 상징이 젊음이라면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좌파의 중심에는 청년이 있어야 하죠.
    이들은 언제부턴가 헌법적 가치질서를 흥정거리로 삼고 기본적 가치를 들먹이며 표를 내놓으라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체 왜 그래야 합니까?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좌파의 본래 속성은 본래 구조의 변화를 통한 개선일지라도
    우선은 우리 헌법이 담고있는 가치질서의 수호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지키는 것을 두고 우파라 한다면 저는 기꺼이 우파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본래 청년좌파의 본 모습 일 테니까요.
    푸념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아마 결론은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 것과 상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년좌파는 이미 케케묵은 선배들로부터 주인공 자리를 되찾아와야 합니다.
    그들을 질타하고 그들로부터 그 자리를 가져올 수 없다면, 순수한 좌파의 이념이라는 것은
    영영 우리를 떠나버리고 말겁니다.
    저는 두렵습니다.
    언제고 우리가 사회의 주역이 되어서도 그들이 선배랍시고,
    과연 너희들이 무엇을 했느냐고 추궁하며 우리 위에 군림할 것이 두렵습니다.
    그런 비극을 막기 위해서도 좌파는 스스로 순수해질 필요가 있고 반성할 필요가 있으며
    타 진영의 질타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고, 쓰잘떼 없는 분노를 던져버리고 진지한 성찰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속에서 좌파의 꽃은 피어날 겁니다.
  • @보편적정의
    저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번에 질문했던거 답변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ovahkiin
    질문은 읽어 봤습니다만, 제가 좀 더 정보를 드리면 문제가 커질 것 같아서 덮어두려고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제가 지금은 그걸 모두 감당할 만한 힘이 없네요.
  • @보편적정의

    전에 글이 전체적으로

    1. 글쓴이분 기준으로 우파 발언을한 교수가 미치광이 취급을 당했다.
    -> 2. 글쓴이분 기준으로 좌파 발언을한 교수도 있는데 왜 그사람들은 아무비난을 안듣는가?
    -> 3. (결론)중요한것은 중도이고 어떤 "편"이라도 예외는 없다.

    인데,

    지금쓰는 댓글의 위쪽에 부탁했던 근거가없다면

    2번이 근거가 없어져서,

    그냥 지어낸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쓰는댓글의 아래쪽에 부탁한것이 없다면

    글쓴이가 어느한편을 옹호한다는것을 보여준것이어서

    3번을 본인부터 어긴것이 됩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부탁했던겁니다.


    아래내용은 ↑이렇게 된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아, 그리고 교수님 성함이랑 수업이름은

     

    실제로 그렇게 경험하신거니 사실을 말하는거고,

     

    그외에 수업을 같이 들은사람도 많으니

     

    법적인 문제는 없을듯한데..

     

    이건 누구 잘아시는 분께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질문중 하나가

    <교수라는 이름의 권위로 좌파의 의견을 종용했던 수많은 교수들이 존재하고
    실제로 지금도 그렇게 행동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위 주장의 예로 드신 "우리학교내에서 한겨레신문을 이용해 편향적 의견을 강요하는 것" 이었는데,

    제가 물어본것은

    어떤 출처에서 나온것이든 출처는 관계가 없고, 그것을 어떻게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니 그사용방법을 질문했던것이고,

    그 방법이 정말 그런목적(근거 및 단어의 정의를 통해 결론을 이끄는것이 아닌..)으로 되도록 사용했을때

    그것이 위 주장의 증거로서 작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장은 하는데 증거는 주실수 없다고 하신다면,

    음 어떻게 받아들일지 조심스러운부분이긴 합니다만,

    주장이 거짓으로 생각되거나 틀린것을 인정하는것으로 받아들여질수가 있습니다.

    이경우 논리의 흐름상으로 나온 결론도 아니고,

    경험하셨다고 하는 실제의 증거이기때문에..

    그렇기때문에 어떤수업인지, 어떤교수님인지 하는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알려주셨으면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게 첫번째 질문이었는데,

    "우파들이 주변과 마찰을 일으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성향론"

    ㄴ이것도 글쓴이분께서는 분명히 정치적인 중립이 올바른 판단의 기준,목표 등으로 말씀하셨기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부분입니다.



    이게 사실 실제로 보는것들을 생각할때 생각하기 힘든부분인지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건데요,

    까스통을 들고가서 시위하는사람을 다죽여버리겠다고한다던지,
    군복을입고가서 자신이 시위하는사람 다죽여버리겠다고한다던지,
    교회차(?) 같은거 타고다니면서 언제 북한이 쳐들어오니까 지금 정부에반하는건 다 빨234갱이라고 주장한다던지..
    자신들의 의견과 다른단체가 뭔가 행사를하면 가서 깽판을 놓고 폭행을 한다던지
    ....

    이런걸 자주보다보니,

    "주변과 마찰을 일으키고 싶어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진짜 진심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정리해보면,

    실제로 보는 모습들은 저런 모습들입니다.
    그런데, 정반대되는 글을 쓰신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좌파와 우파 단 두개에서 중도를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설명이 없이 위의 정보만 보면, 말은 중도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은근슬쩍 한쪽만 옹호하는걸로 보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파와 우파 단두개에서 중립이라고 속이면서,

    실제로는 어느 한쪽만 옹호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벗기위해서는

    그부분의 설명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 친일파 후손들이 지금도 떵떵거리면서 살고있는 반면에 그렇게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정당한 대우를 받지못하고 살아가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나 참전용사분들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솔직히 이 글 지나치게 모순 아닌가요? 좌파에서 종북 분리시키라면서 보수에다 친일 뒤집어 씌우고 말이죠 ㅎㅎ 다시 말해 진보에도 종북이 있는 것처럼 보수에는 친일이 있는데 사실은 진보와 종북은 다르니까 보수는 친일부터 조져라. 이게 핵심인 듯한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런 글을 쓰실 입장이 아니신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친일과 종북은 모두 존재하고 그 규모도 우리 상상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친일과 관련된 인물들은 현재 실권자들이 많아서 문제고, 종북과 관련된 인물들은 현재의 직접적 위험에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문제겠죠. 그리고 각각 보수와 진보 입장에서 자신들에 유리한 논리를 만들어 내기 편하기에 서식?하는 거겠구요..
    까놓고 말해서 이 글 쓰신 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중도를 표방하면서 좌파의 입장에서 글을 쓰셔서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실제로 우리 나라 민주주의 역사는 노태우 정권부터 그나마 가닥을 잡아간 거라고 생각하면(노태우가 민주적이라기보단 수장 선출 과정이 민주적이었으니까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도 충분히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 @부산토박이
    불꽃글쓴이
    2012.11.4 20:44
    틀린말은 아니네요 좌파와 종북을 구분하자고 해놓고
    보수는 모두 친일파다라고 써져있으니..

    그냥 제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보수니 진보니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서 말입니다..
    보수를 표방하던 새누리당도 국민들이 복지를 원하니 복지를 외치고 있고 반값등록금또한
    또한번의 공약으로 들고나왔습니다
    전원책변호사도 새누리당이 무슨 보수냐 라는 말까지 했었죠

    얼마전에 토론에서 여당성향으로 나오신분이 한말이
    세 후보의 공약이 비슷한데 뭔 토론을 하느냐 입니다
    보시면 조금씩은 다르지만 경제민주화 복지, 정치쇄신에 중점을 두고있죠

    결국엔 정책은 보수냐 진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현세대의 국민의 마음을 더 얻느냐 인것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진보와 보수는 의미가 없게된게 아닐까 싶어요

    조금 샌것같지만 좌파를 종북의 뉘앙스로 부르는것도 옳지않고
    우파를 친일파의 성향으로 부르는것도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북과 친일은 분명히 구분해야겠구요..

    좌우보수진보 나누지 말고 깨끗하고 좋은정치할것같은 사람이 중책을 맡길 바랍니다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보면 알 수 있겠죠


  • @불꽃
    실례지만 진심이신가요? 제가 느끼기엔 아닌 것 같아서요. 어차피 이런 말씀 하셔도 계속해서 민주당 지지할 것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종북이든 친일이든 진보와 보수가 안았기 때문에 안고 가야 할 짐이죠 뭐..

    진보 보수가 의미없단 것 솔직히 공감 못하겠습니다. 보수는 현 기득권층이 기득권 지키기 위한 스탠스고 진보는 비기득권층이 기득권 뺏아오기 위한 스탠스니까요. 결국 정치는 그 싸움 아닐까요? 그 싸움의 졸병들이 저희겠구요 ㅎㅎ 뭐 나는 중도야 하는 사람들은 예외가 될 수도 있겠네요. 결국 캐스팅 보트는 이 중도층의 것들이니까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불꽃님이나 저나 중도적 입장에서 글 쓸 입장은 아니라는 겁니다 ㅋㅋㅋ 맞죠? 솔직히 친일이든 종북이든 둘 다 문제인 건 알고 있는데 뭘 더 문제로 보느냐 차이 아닐까요? 실제로 현 보수 진보가 그들을 끌어안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친일이든 종북이든 의심되는 게 적지 않은데 뭐 설마 얘네가 친일파였다고 지금 상황에서 일본에 나라 팔거나 종북이라고 적화통일 일으키고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사는 거죠 ㅎㅎ 아닌가요?

    또 중도가 좋은 것 같지만 제 생각은 그렇지 않아요. 보수와 진보가 나쁠 게 뭐가 있나요? 자기 의견들인데 말이죠. 다만 모두의 그 성향이 평균화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무래도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싫든 좋든 결국 그 평균치에 의해 살게 되는 거겠고, 그게 시대 정신에 따라 우클릭했다 좌클릭했다 하는 거겠죠. 물론 이번 대선을 봤을 때 좌클릭 쪽이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거구요. 중도는 다만 그 평균치에 가깝다는 것때메 자칫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여러 의견들 중에 하나죠 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네요.

    즉 이런 소모적이고 답도 안 나오는 싸움보다는 정책 갖고 싸우는 게 맞습니다. 다른 글 보니 불꽃님 투표연장법안과 정당보조비인가 그거 환수 법안 갖고 말씀 잘 해 놓으셨던데 말예요 ㅎㅎ
  • @부산토박이
    불꽃글쓴이
    2012.11.4 21:43
    ㅋㅋ 저기요 민주당 지지??
    흐으;; 한명또있네 뭐 맘대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왜이리 오바하는 사람이 많을까 나에대해 뭘안다고 제발 ㅠㅠ
    제맘대로생각하죠 열심히 새누리 지지하세요 그럼


    글몇줄가지고 소설 참 잘쓰십니다

    간결이 보는것같네


    누가 싸우쟀나 괜히 공격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좀 믿어주세요

    뭐야진짜

  • @불꽃
    불꽃님은 제 글 몇줄 갖고 제 새누리 지지 성향 잘 보신 거 생각하면 촉 좋으시네요. 전 엥간한 상황에서는 새누리 쪽에 잘 맞더라구요. 이번 대선은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합니다만.. 어쨌든

    다른 글 댓글 보니 박근혜후보 박정희 없었으면 어쨌을까 하시면서 박근혜가 말 잘하면 뽑아줄 거라고 하시는데.. 이게 너무 간극이 심하단 생각에서 다소 공격적으로 글을 썼구요.. 토론게시판이니 이 정도는 용인될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불꽃님이 싫든 좋든 사람은 하는 말과 쓰는 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평가받는 거 아닌가요? 전 제 나름대로 평가한 거고 그게 틀렸고 그 때문에 기분 나쁘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근데 이런 말씀 말고 제 글에 더 하실 말씀이 없으신지요?

    솔직히 간결같다는 말은 기분나쁜 게 불꽃님이 진중권 클라슨가요?


  • @부산토박이
    불꽃글쓴이
    2012.11.4 22:02
    맨밑에 진중권 클래스니 하신거 게시판 코믹게시판 될까바 넘어가겠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라 칩시다 그럼 제가 민주당이 좌파라 좋아하나요?
    아님 우파라 좋아하나요? 민주당 새누리 다 떠나서
    좌파니 우파니 하며 호도하지 말자는 겁니다
    님말대로 좋은정책가지고 얘기하자구요 좌파우파 하지말고
    좌파는 새누리 민주당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좌파는 민주당이라는 사람도 있구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되는 좌우파를 왜 자꾸 운운하냔말입니다 제말은

    우파니 좌파니 다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말 아닌가요?
    우파됬다가 좌파됬다가 자신이 이익이 되는대로

    그리고 윗글에서 어떤말을 듣고싶은건가요?

    제가 쓴글은 진심입니다 그리고 새누리 안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새누리의원들은 구린면이 많아다고 느껴져서 입니다
    하지만 좋아하게 될수도 있죠 전 깨끗하고 뒤가 안구린 정치인을 좋아합니다

    제가 느끼기에 새누리가 깨끗하면 전 새누리 지지자 할겁니다


    제가 지지하는 당이 저한테 뭐 돈이라도 줬나요? 지지하던 정당 계속 지지할 필욘없죠

  • @불꽃
    좌파랑 우파가 부정적이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해가 되네요.

    좌파, 우파는 큰 틀로 봐서 지칭하기 쉽게 하기 위한 용어 정도로 이해를 했거든요. 실제로 새누리당이 보수 우파에 가깝고 민주당이 진보 좌파에 가깝다는 것은 보편적이지 않나요? 규정하기란 참 힘든 거지만 대명사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봐서요..

    용어 자체에 대해서 다른 해석이다 보니 약간 핀트가 안 맞았네요. 거기서 오해가 생겼고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합니다.

    그리고 불꽃님이든 누구든간에 자신의 생각에 따라 민주당이든 새누리당이든 누가 됐든 지지하는 건 당연히 옳은 일입니다만, 아시다시피 부동층의 크기는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대명사'가 쓰이고 있는 거라 생각하구요. 다시 말해 대부분이 누굴 찍을 지 꽤 빠르게 결정한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오해했던 듯 한데 오해했던 거라면 죄송합니다.

    불꽃님이 자신을 중도층으로 여기시니 자신을 좌.우파로 나누는 것에 대해 반감이 있는 건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모호하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그 구분을 지칭하는 용어를 버리자는 건 조금 오바가 아닐까 합니다. 불꽃님은 중도층이지만 전 보수 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보수든 진보든 자신이 그 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보수 진보 좌파 우파 이 용어 운운하지 말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하겠다 이 말씀 드리고 싶은 거예요.

    물론 이와 관련된 대부분의 토론은 이런 류의 소모전이 되기 때문에 해당 용어와 관련된 이슈를 만들지 말자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야심한 시각에 기분 언짢으셨다면 전적으로 죄송합니다. 더 듣고 싶은 답변은 없구요 제 입장에서는 오해가 풀린 듯하네요.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 있었다면 답변할 테니 질문 주시구요.
  • @부산토박이
    불꽃글쓴이
    2012.11.4 22:24
    저야말로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죄송합니다..
    참 저도 이런글로 괜히 열내는거 회의적입니다
    정치가 뭐길래 왜 내가 이시간에 새로고침누르며 댓글이 뭐가달릴지 보고있는지 ㅋ
    성격도 참 괴팍합니다 아주..
    근데 정치라는게 뭔가 잼있는것 같습니다..ㅋ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주무시구요 내일은 학교가는날입니다 학우님 ㅠ


  • @불꽃
    퀴즈라 공부하고 있네요 ㅋㅋ 제 걱정 마시고 먼저 주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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