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4.08 14:39조회 수 3007추천 수 5댓글 4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시는곳을 바꿔봐요ㅜ
  • @건방진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6.4.8 14:46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 집이라.. 내년에 이사할 계획이라서 당분간은 여기 살아야 해요 ㅠㅠ
  • @글쓴이
    아이구,,,,어뜩해 부모님께 마중나와달라고하면안될까요?? 여자니까 위험하잖아요ㅠ
  • @건방진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6.4.8 14:53
    계속 한동네 살아서 자주 마주칠 수도 있는데 괜히 부모님 얼굴까지 그아저씨가 알아버릴까봐서요ㅠㅠ 엄마도 "니가 조심하면 될 일이다"고 생각하셔서ㅠㅠ
  • 진짜 저런놈 하이킥으로 대갈통 후려치고 싶다
    나이가 많든 적든 발정난 놈들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다
  • @해박한 극락조화
    글쓴이글쓴이
    2016.4.8 14:47
    ㅠㅠ경찰관님께서 극락조화님처럼 종 강경하게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 싸커킥을 연습해서 다음에 보게되면 중간다리늘향해 날려주세요
  • @늠름한 자라풀
    글쓴이글쓴이
    2016.4.8 1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에 좀..심각해지는일이..생기면 안되겠지만 생기면 그렇게 하려구요ㅠㅠ
  • 싸커킥을 연습해서 다음에 보게되면 중간다리늘향해 날려주세요
  • 진짜 드러운 아재들 왜이리 많은지ㅡㅡ 그래도 자취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가족에게 말하고 나와달라하세요 꼭ㅜㅠ
  • @사랑스러운 석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8 14:55
    자취였으면 무서워서 잠못잤을 거에요ㅠㅠ 원룸 계약기간에 묶여서 당장 이사도 못했을거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위로가 되네요
  •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남친이랑 같이 집에가요
  • @질긴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4.8 15:04
    남자친구 있어요....! 근데 학교랑 저희집이랑 멀어서 저를 데려주기엔 쫌 남자친구가 고생이라..
  • @글쓴이
    아무리그래도 이런일이있는데 방치할까요?
  • 남친이 데려다주거나 가족들이올때마중나와야할것같네요 가족분들한테 잘말씀드려봐요!
  • @슬픈 민백미꽃
    글쓴이글쓴이
    2016.4.8 15:18
    네ㅎㅎ 상황보고 좀 덜 놀라실때 부모님께 얘기 잘 해보려구요ㅎㅎ 부모님께서 요새 신경쓰실일이 많아서 ㅠㅠ
  • 명백히 스토킹하는 사람이 있는 걸 아는데 법안이 통과를 못해서 처벌이 미지근한게빡치네요.... 행여나 무슨 사고 날까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정신병자 한 놈때문에 집구석에 박혀서 살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 최대한 경찰관들 귀찮게 하세요 어쩔 수 없네요 국회의원들이 노니 고생하는 건 우리 ..
  • @안일한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6.4.8 15:20
    ㅠㅠ네! 저도 그점이 참 화가나요..3년전 첫 신고했을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니.. 그 벌금10만원은 세금으로?가겠지만 제 스트레스와 불안은 보상받을 길이 없고요... 셤공부하고 늦게갈일 있으면 경찰에 한번 도움요청해보려고요 안심귀가서비스 해달라고 ㅠㅠ
  • 청웅
  • 님 남친 뭐한대요? 제 여친이 이따위 대우받고 있으면 바로 찾아가서 죽빵날리고 참교육시전할텐데...하... 감정이입되네요 진짜. 남친새끼 헤어지세요걍
  • @찌질한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8 15:21
    음..남자친구...사실 잠시 장거리연애중이에요;; 올해는 저 혼자 등하교 해야할듯..ㅠㅠ 참교육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찌질한 쉬땅나무
    와 이런 남친 있으면 엄청 든든할듯요 진짜 힘센 남자친구 한명 사귀고싶네요
  • 남친 뭐합니까.. ㄷㄷ 저런놈있으면 반 죽여놔야지
    글쓴이 조심하세요 ㅠㅠ
  • @싸늘한 구슬붕이
    글쓴이글쓴이
    2016.4.8 15:22
    남자친구랑 잠시 장거리연애중이에요ㅠㅠ
    근데 원래 사귈때도 제가 집이 멀다보니 저를 집에 데려준적이없어서..;;;;;;; 제 몸 제가 지키는중이에옄ㅋㅋㅋ
  • @글쓴이
    에고
  • 줄서봅니다
  • 저녁에 시간이 너무많아요
    집도착 할때까지 손잡고 안전하게 귀가시켜드리겠습니다!
  • 제가 데려다드리겠습니다^ㅅ^
  • 과민반응아닌가
  • @겸손한 구기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8 19:37
    4-50대 아저씨가 몇년간 집앞을 지나다니는 저를 지켜보다가 따라오는데 과민반응이라뇨..
  • @겸손한 구기자나무
    진짜 저러는 사람들 있어요 ㄹㅇ
  • 아 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호신용 스프레이 사셔서 꼭 들고 다니세요! 집 근처부터는 바로 뿌릴 수 있게 방향 잘 잡아서 분사구에 검지손가락 댄 상태로 손에 쥐고 절대 놓지 말고 조심히 다녀요 걱정되요...ㅠㅠ...경찰도 빡치고 스토킹 아저씨도 빡치네요. 진짜 둘 다 걷어차버리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 에휴...
  • 이런거보몉 너무 걱정돼요.... 진짜 조심하세요 ㅠㅠ
  • 어머니도 반응이 좀 그렇네요.. 글쓴이분이 조심하면 될 일이라니.. 3년이나 된 일인데 너무 안일한거 아닌가요? 어머니한테 좀더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거 좋을거 같아요
  • @다부진 돌콩
    글쓴이글쓴이
    2016.4.10 19:16
    엄마가 해결해주지 못할거같아서 경찰에 신고한건데 경찰이 오히려 안일하게 생각하니까 그게 속상하네요..ㅠㅠ
  • 아 진심 30대까지는 그래도 아 그래도 20대 초반 여자를 이성으로 볼 수도 있지 싶은데 4~50 넘어서 그러는 남자들은 진심 뭔가 싶다 호감은 커녕 이성으로 전혀 느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진짜 미친 아저씨들 많아요 그죠?
  •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다가 졸졸 쫓아다니는거까지 아저씨들은 참 이상해 관심 있는 사람 따로 있다고 차라리 대놓고 말을 걸면 거절이라도 하겠는데 이건 뭐 아 진짜 짜증난다
  • @과감한 오동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10 19:14
    처음 얘기부터 쓰면 너무 길거같아서 여기 글엔 안 적었었는데요, 3년전에 밤에 집가는길에 누가 옆에 바짝붙어 따라오더니 "저 아가씨, 몇년 전 부터 이동네 다니는거 지켜봐왔는데 마음에 드네요" 하길래 얼굴을 보니까 아빠뻘이셔서 무서워서 "아 저 남자친구 있어요 죄송합니다"하고 빠른걸음으로 앞으로 걸어오니까 계속 따라오시더니 제가 아예 동네랑 다른방향으로 가니까 안따라 오더라고요.. 분명히 저는 거절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말을 붙이는것도아니고 뭔목적인지 계속 따라오기만했어요ㅠㅠ 어디 숨어서 힐끔 쳐다보거나..
  • 어머니 반응이 너무한데..한번 연기를 해보시는건 어때요?그남자가 말걸고 으슥한곳으로 끌고가려고했다고...좀 강하게 나가려면 옷벗기려고 했다고 막 울면서 말해봐요ㅜㅜ
  • 님 스토킹은 좀 어떻게 되셨어요? 전 누가 절 괴롭히는지 조금은 알아냈어요 지난번 중도 앞 정보전산원 106호에서 일요일 아침 프린트 하고 있는데 그 반투명 유리창 앞에서 머리 대머리 비슷한 아저씨가 옆으로 휙휙 자꾸 지나가려는 식으로 손 시늉을 하더라고요 난 뭔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20대 대학생 누구누구 가 지나가던데 아 이녀석이 집단 스토킹의 원인이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혹시 님도 원인이 있을 지도 몰라요 잘 찾아봐요 어휴 전 진짜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 답답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누구때문인지'를 눈으로 보고 나니 분노가 치밀더라구요 찌질한 놈 때문에 내 지난날을 집단 스토킹에 시달린 걸 생각하면 (물론 아직도 당하고 있습니다) 화는 나는데 차라리 나한테 대 놓고 말이라도 걸면 딱 잘라 거절이든 뭐든 해서 와 진짜 친구도 아닌데 말 한 두번 해본 정도 ? 그리고 이상한 아저씨들이 자꾸 감시하듯 따라다니고 차 같은 것도 짜증나게 따라다니고 저 진짜 답답해 미치겠네요 또래 건장한 스토킹이나 사이버 해킹 등 관련 없는 정상적인 또래 남자 만나서 사귀고 싶어요 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 것들에ㅠㅠ 집단 스토킹 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가담하면서도 자기들이 그런 짓 하는 걸 모르나봐요
  • 아 진짜 대놓고 말 거는 사람도 없이 자꾸 졸졸 따라다니고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해 하고
    엄청 스트레스네요 사생활이 없어요 심지어 그 사람들이랑 연관된 여자 사람들은 중도 화장실가는 것 까지도 자기가 가는 겸사겸사 제가 갈 때 한 명씩은 꼭 따라와요 정말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장소를 바꾸어 어디를 가든 반복되니 정말 스트레스더라규요 ㅠㅠ 님 일도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아저씨들은 양심도 없나 지 조카 뻘이나 딸뻘한테 헛된 망상 투영 시켜서 집적대지를 않나 미친 대학생 남자는 찌질이 버릇 개못주고 지 주위 사람들까지 동원해서 (친척인지 뭔지 모름) 몇년째 스토킹 집단적으로 하지를 않나 너무 힘들어요 진짜
  • 저도 제발 정상적으로 살고 싶어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대학 들어오고나서 1학년 2학기 말부터 스토킹 당했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그 수가 더 늘어난거같아요 답답하고 진짜 자유가 너무 그리워요 사생활이없어요 ㅠㅠ 연애도 못해봤는데 이상한 남자 집단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저 집단스토킹하면서 괴롭히고 나이 상관 없이 이십대 삼십대 오십대 ㅠㅠㅠㅠㅠ 그룹들이 진짜 지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21 -13 건방진 양배추 2017.02.16
1920 -26 발냄새나는 가시연꽃 2020.02.15
1919 -8 적나라한 닥나무 2016.07.03
1918 -3 억쎈 메꽃 2019.04.09
1917 -21 처참한 향나무 2016.06.18
1916 -2 고고한 대왕참나무 2015.01.09
1915 - 청결한 수송나물 2013.10.14
1914 -1 화난 클레마티스 2013.10.03
1913 -12 배고픈 댕댕이덩굴 2018.09.10
1912 -10 도도한 매듭풀 2018.06.01
1911 -1 기쁜 구골나무 2014.09.06
1910 -1 유치한 명아주 2019.08.21
1909 -13 억쎈 고광나무 2013.10.26
1908 -9 납작한 애기부들 2014.09.28
1907 -1 배고픈 개옻나무 2013.06.15
1906 -12 거대한 무 2016.12.09
1905 - 청결한 소리쟁이 2013.10.11
1904 -1 우수한 앵두나무 2018.01.02
1903 -15 현명한 아프리카봉선화 2019.12.15
1902 -21 부자 넉줄고사리 2014.05.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