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4.20 15:10조회 수 1561댓글 2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싸생활 6년입니다.
    이제 동기들 졸업했는데 그나마 친해진 같은 조원애들, 다른 경로로 알게된 애들 졸업식보러갔는데
    과동기들 졸업하면서 즐겁게 모여서 사진찍는거보니 좀 부럽더라구요.
    가끔 수업듣고 공부하면서 모르는거 있을때, 과행사 강제참여했을때 등 몇가지 경우에서
    아싸인게 좀 서럽긴 하지만 편한점도 좀 있습니다
    만약 아싸생활 안했더라면 귀찮았을거 같네요
  • @정겨운 애기메꽃
    다른 과랑은 어떻게 친해지셨어요? 다른 사람들도 좀 만나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요
  • @글쓴이
    동아리, 학교에서 주최한 어학연수를가장한해외여행, 대외활동 ㅎㅎ
  • 인생일대에 젊은 청춘에 혼자다니시면 훗날에 뒤돌아봤을때 좀짠할거에요 ㅜ 소수라도좋으니 어울리세요~
  • @겸손한 대마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ㅜ
  • 첨에만좀 외롭거나 그렇지 적응되면 오히려편합니다. 맘맞는 사람 한둘정도만 가까이하는정도는 좋은듯 아싸 나쁘지않아요 자기시간두많고 끌려다닐일도없고
  • @기쁜 벼룩이자리
    그래도 한둘정도는 친하게 지내도록 해볼게요
  • 안맞는사람이랑 억지로 맞추려 할 필요 없어요 저도 혼자다니지만 동기중에 아싸하는애들 보면 별생각 안들어요 그냥 혼자다니는구나 이정도
  • @못생긴 주름잎
    과가 큰가봐요? 저희 과는 아싸가 없어서요. 앞으로도 없을 것 같고..
  • @못생긴 주름잎
    혼자 다니시는 분이야 아싸 보고 아무 생각 안 하지만 인싸들 중에서 고약한 애들은 대놓고 비웃어요
  • 안맞는사람이랑 억지로 맞추려 할 필요 없어요 저도 혼자다니지만 동기중에 아싸하는애들 보면 별생각 안들어요 그냥 혼자다니는구나 이정도
  • 과가 크든지 작든지 간에 얌체처럼 단물 쏙 빼먹으려는 인간이 몇 있어서, (과제 제출을 했더니 그 새 제 허락없이 베껴내서 걸리는 바람에 불이익받은 경우가 있었음) 그 뒤로 무작정 과생활 안하고 편하게 혼자 다닙니다. 대학이니까 여러 경로로 타과생들 많이 만나실텐데 오히려 과, 공부에 얽매이지 않으니 더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과에서만 좀 불편해도 그만큼 마음 맞는 여러 사람을 만나보세요 ㅋㅋㅋㅋ
  • @쌀쌀한 회향
    과가 좀 불편해서 다른 과 사람들이랑 어울려 보고 싶어요 ㅠㅠ 근데 기회가 안생기네요.
  • @글쓴이
    마이파티에서 모임있으면 참여해보는것도좋고
    타과생들과 같이 듣는수업이면 옆에 앉는 사람이랑 친해지는방법도 좋은거같아요 ㅋㅋ
  • 그래도 아무랑도 안친하면 학교생활하기 힘들어요.
  • 대외활동 하세여~~~좋늠ㅎㅎ
  • 아싸와 인싸의 경계선에 있으면 편하겠죠??
  • 공대아싸는 ㄹㅇ힘듬 족보땜시
  • 소수과면 잘 지내도록 노력해서 아싸탈출하세요~늦지않았습니다 적극적으로 다가가시길
  • 과 상관없이 잘맞는사람이랑 다녀요. 안맞는 사람이랑 다니면 피곤함
  • 소수과면 더 걱정할필요없던데.. 애들이 멱살잡고 인싸만들어줘요 시간이 좀 걸릴뿐이지
  • 다수과예비대 오티개총 다안간 아싸인데 걍별생각없음 초중고기숙모두씹인싸로살아오긴했지만 혼자있는걸더좋아해서 갠적으로 편함 외로우면 중고딩친구랑연락하면되니까
  • 대학생활에 정해진 답은 없어요 아싸로 지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대신 족보 못구하고 그러는 건 감수해야 할듯 암튼 뭘하던 남시선만 신경안쓰면 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943 .23 무거운 산괴불주머니 2018.10.31
7942 기승전결이 없는 노래 추천좀 해주세요23 기쁜 돌가시나무 2015.08.11
7941 자스민이랑 스타벅스랑 맛 차이 많이 나나요?23 귀여운 아왜나무 2018.04.07
7940 28살에 4학년 복학...23 무거운 팥배나무 2015.12.21
7939 [레알피누] 죽겠네요 다들 이렇게 대학생활 살아가나요?23 미운 달뿌리풀 2017.05.12
7938 부산대 마크23 바보 장구채 2019.01.18
79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 해박한 바위취 2017.07.22
7936 공돌입니다. 질문받습니다.23 절묘한 망초 2013.04.20
7935 고딩과...23 흔한 장구채 2012.05.23
7934 일반상식 몇달내지 1년이상 공부하면23 슬픈 댑싸리 2020.07.15
7933 장자연 유서 가짜라는데 트루인가요?23 어두운 이질풀 2019.03.25
7932 물리1 잘하는 성님들 구심력 문제 좀 도와주셔요23 난감한 황기 2013.04.20
7931 전과 성공!!!23 더러운 서어나무 2015.07.25
7930 [레알피누] .23 거대한 꽃며느리밥풀 2015.03.22
792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 배고픈 개곽향 2014.06.05
7928 취미로 카메라 어떻습니까??23 허약한 들메나무 2019.05.15
7927 총장님이랑 전두환 전 대통령이랑 무슨 사이인가요?23 촉박한 작약 2018.12.10
7926 요즘 같은 시국에 중견기업 들어가는 것 엄청 힘들겠죠?23 싸늘한 긴강남차 2021.01.15
7925 부산 사람들 전국적으로 꽤 사는 편입니다.23 힘쎈 둥근잎나팔꽃 2013.12.23
7924 중도 졸 덥죠?23 센스있는 광대싸리 2013.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