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쓴이2016.04.28 14:20조회 수 874댓글 1

    • 글자 크기

요즘 관심가는 여자분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인사도 하는 사이도 되었으며 시원한 음료도 전하고... 아마도 제가 좋아한다는 걸 그사람도 알겠네요.

 

그런데 우연찮게 학교 안에서 남자분이랑 같이 다니는 걸 봤습니다.  단순히 같이 다니는 거라지만 그래도 혹시 남자친구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어제부터 계속 머리를 맴도네요....  

 

원래라면 그분과 서서히 더 알아가고 그리고 나중에 번호를 물어보고 그렬려고 했었는데... 지금 괜한 생각들 때문에 답답하네요. 지금도 역시 상당히 머리가 복잡합니다....

 

그냥 원래 생각하던 것처럼 서서히 알아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번 단도직입적으로 남자친구 있는지 물어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203 [레알피누] 저 큰데8 아픈 철쭉 2017.02.11
12202 애정 행각 자제 좀요3 난쟁이 박주가리 2018.06.21
12201 남자친구와 지내는게 의미없이 느껴져요24 잘생긴 능소화 2019.07.22
12200 님들 이런 패션 어떤가요?ㅋㅋㅋ126 잘생긴 수크령 2020.05.29
12199 ㅋㅋ..언제쯤 헤어진 사람 잊혀져요?36 참혹한 마 2013.07.25
12198 여자분들 맘에 드는 남자분 지나가면7 따듯한 향나무 2014.06.04
12197 여자가먼저14 센스있는 도꼬마리 2014.11.22
12196 [레알피누] .24 안일한 조록싸리 2014.12.15
12195 여자들이 말하는 다정다감의 개념과 예시좀알려주세요20 과감한 섬말나리 2017.01.10
12194 [레알피누] 전남친6 외로운 바위솔 2018.08.09
12193 여자체형 종결합시다10 청렴한 시금치 2012.10.25
12192 나를 좋아하는 남자, 내가 좋아하는 남자.13 특이한 쑥방망이 2013.04.05
12191 남자 많은과9 찌질한 앵초 2013.05.15
12190 과씨씨7 힘쎈 쇠무릎 2014.03.09
12189 키작은 남자가 연애를 할 수 있는 조건 3가지..6 촉촉한 소나무 2014.04.03
12188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란 남친16 촉박한 찔레꽃 2014.09.02
1218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8 천재 연꽃 2014.11.15
12186 헤어질 때 친구로 남나요?26 잘생긴 속털개밀 2015.03.23
12185 [레알피누] 지나가는 사람인디용6 흐뭇한 뜰보리수 2015.07.24
12184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한테 하는 행동5 푸짐한 나도밤나무 2015.08.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