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글쓴이2016.05.16 01:03조회 수 1215댓글 19

    • 글자 크기
여자친구랑 사귄지 이제 한 50일정도가 지난 시점인데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한느낌은 있었고 사귀자할때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는 하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누구보다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부터 여자친구는 과씨씨에대한 두려움이 많이 커서 그런지 공개하길 싫어했고 몰래 사귀었습니다 이것도 참 자주 보는데도 막 제대로 아는척도 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 학우들과 어울리는게 눈에보이면 뭔가 참 많이 서운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이렇다고 다 털어놓으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아직도 그런데 막 누굴 좋아하는감정인지 아니면 자기를 좋아해줘서 사귀고있는건지를 자기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진짜 너무 어렵고 복잡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063 6년 반을 연애하며 배우게 된 것1.txt11 우아한 봄맞이꽃 2013.11.19
36062 마이러버 하고싶네영ㅠ11 똥마려운 참다래 2015.07.11
36061 연애 초기에 남친 생일11 난쟁이 서양민들레 2015.08.21
36060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해야될 시기가 왓읍니다..11 냉정한 원추리 2020.12.09
36059 소개팅에서 여자가 사주는 경우11 어두운 느티나무 2015.10.10
36058 [레알피누] 결혼하고싶은11 잉여 긴강남차 2016.03.30
36057 고백해버렸다..11 병걸린 이팝나무 2017.04.04
36056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힘드네요.11 활동적인 불두화 2013.06.16
36055 오늘의 운세와 함께하는 마이러버 예측11 귀여운 클레마티스 2017.11.24
36054 마이러버로...11 냉철한 국수나무 2015.08.20
36053 여자분들 질문요 (help..)11 잉여 왜당귀 2014.12.25
36052 이제야 연락이오네요11 착실한 맥문동 2015.07.26
36051 .11 못생긴 골풀 2017.11.26
36050 마이러버 진짜 별로다.11 난감한 풍선덩굴 2014.05.06
36049 이성을 만나면...11 기발한 맑은대쑥 2013.07.14
36048 여자분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11 화난 동부 2013.07.15
36047 [레알피누] 바람핀 남친을 용서한다는 것11 뚱뚱한 담배 2016.03.20
36046 진짜 다가갈 마음이라면 반짝이게시판에11 한가한 참취 2014.04.13
36045 동아리오빠가 좋은것같은데..11 사랑스러운 은방울꽃 2015.05.24
36044 [레알피누] 저는 왜 항상 이렇게밖에 안되는걸까요11 때리고싶은 풍접초 2017.10.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