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예쁜 벽오동2016.05.16 01:03조회 수 1218댓글 19

    • 글자 크기
여자친구랑 사귄지 이제 한 50일정도가 지난 시점인데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한느낌은 있었고 사귀자할때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는 하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누구보다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부터 여자친구는 과씨씨에대한 두려움이 많이 커서 그런지 공개하길 싫어했고 몰래 사귀었습니다 이것도 참 자주 보는데도 막 제대로 아는척도 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 학우들과 어울리는게 눈에보이면 뭔가 참 많이 서운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이렇다고 다 털어놓으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아직도 그런데 막 누굴 좋아하는감정인지 아니면 자기를 좋아해줘서 사귀고있는건지를 자기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진짜 너무 어렵고 복잡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나쁜남자가 그렇게도 좋나요ㄷㄷ (by 착실한 회화나무) 털어놓고싶은기분 (by 멋진 사과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154 .12 불쌍한 바위채송화 2016.05.16
33153 .1 의젓한 봉의꼬리 2016.05.16
33152 여친이랑 만나면 그것만 하는거 같아요6 생생한 미모사 2016.05.16
33151 나쁜남자가 그렇게도 좋나요ㄷㄷ15 착실한 회화나무 2016.05.16
힘드네요19 예쁜 벽오동 2016.05.16
33149 털어놓고싶은기분6 멋진 사과나무 2016.05.16
33148 .3 어리석은 참다래 2016.05.16
33147 키 170정도의 남자분들...21 짜릿한 메타세쿼이아 2016.05.16
33146 .4 찬란한 털중나리 2016.05.15
33145 여자는 가슴큰남자 어떻게 생각하나요?15 서운한 수련 2016.05.15
33144 대부분 남자분들은..15 특이한 라벤더 2016.05.15
33143 .8 난쟁이 뚝새풀 2016.05.15
33142 썸이 끝났는데11 황홀한 대왕참나무 2016.05.15
33141 19)남친게 안들어갑니다ㅜㅜ52 참혹한 민들레 2016.05.15
33140 잘잤냐고 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힘이드니26 특이한 섬백리향 2016.05.15
33139 [레알피누] ᆞ12 초조한 황기 2016.05.15
33138 후아.......2 때리고싶은 쉬땅나무 2016.05.15
33137 식사속도20 즐거운 병솔나무 2016.05.15
33136 남자친구가 저한테 식은건가요,,?15 생생한 화살나무 2016.05.15
33135 .5 외로운 둥근바위솔 2016.05.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