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남자인데 가면 갈수록 외모의 중요성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끼네요..여자애들이랑 친하고 애들 사이에 아무리 인기많아도 애초부터 이성으로서 보이지가 않나보네요 연애 얘기를 하다보면 저는 처음부터 후보로도 보지 않는게 무의식적으로 느껴지네요 아무렇지않게 제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 얘기하고 그러면 상처받고..조금이라도 제가 관심을 표현하면 외면하는 모습을 본게 서너명이다 보니 점점 자신감은 떨어지고..이러다 연애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스펙좋고 몸좋아도 단지 얼굴하나로 내 마음을 받아주지않는다는게 슬프고 비참해지네요 누군가는 나를 걱정하고 챙겨주고 좋아해줬으면 하는데 그런사람이 한명도 없는거같네요 제가 먼저 좋아하면..상처만 받으니까 그냥 앞으로 마음 닫고 살아야겠어요 노력할수있는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니까 더더욱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
외적인 부분은 인간인 이상 어쩔수없음
-
남자는 능력 입니다
-
외모가 좋다면 쉽게 얻긴 하겠지만 남자는 능력도 중요한듯
성격이 중요 -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겉모습만으로 누군가의 내면까지 읽어낼 수 없다. 외면이 호감을 결정짓는 요소라는 것은 인류 태초부터 이어져온 어쩔 수 없는 본성이다."
라는 문화인류학자 말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고등한 사람이라면 그 내면까지 읽어보려 노력을 시도할 것이다"
라는 그 학자의 말도 기억나네요 -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완얼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어쩔 수 없음 -
흠. 여자들 얼굴 많이는 안보는데,,, 몸을 키워보세요. 남자도 피지컬이에요
-
@어리석은 진달래페북보세요 여자가 얼굴더봐요
-
@어리석은 진달래남자는 ㄱㅅ 보구요
-
@어리석은 진달래남자는 ㄱㅅ 보구요
-
@재수없는 쇠고비슴가슴가
-
왜 얼굴이나 몸 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진짜 키가 너무 작거나 얼굴이 너무 아니다 싶지 않은 이상.. 성격이나 능력 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짜 이쁜애들이나 잘생긴애들은 자기가 이쁘고잘생겨서 그런지 외모 안보는애들도 꽤 있어요. 외모만 보는애들 보다 내면을 봐줄줄 아는사람 만나시고 님도 내면을 보시길 바랄게요! 힘내시고 자존감 높게 가지세요 다른사람이 싫다고해서 님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별로인사람이 아니에요!
-
솔직히 남자는 매력 이런소리많이 하는데 얼굴도 매력인걸
-
몸은 성형 필요없이 돈좀 들이고 단기 운동하면 되지만 여자들은 연애하면 결혼이다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죠. 2세라는것을 생각해서 얼굴만 본 다는게 한 견해죠. 자식도 빼닮았으니깐요
-
뭐 그렇죠..예선은 통과해야죠..ㅎㅎ
-
젊을땐 얼굴 키 많이보죠 ㅋㅋ
-
얼평요정입니다
-
군대가세요 남자다운 매력을 키워오시면 될 듯
-
솔직히 말하면 진짜 잘생긴 남자는 열명중에 한명 찾기도 힘들어서요 사실 심각한 수준 아니면 깨끗하고 좋은냄새 나고 옷도 막 멋부리는거 말구 깔끔하게 하고다니고 피부 좋고 얼굴 평타만 치면 외모가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좌절하지 말고 좀 노력해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다시 다른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어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7482 | 요즘 얼굴 관련 글47 | 재미있는 초피나무 | 2018.11.19 |
| 57481 | 19) 질문있어요..22 | 꾸준한 해당 | 2017.12.26 |
| 5748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 나쁜 민들레 | 2018.11.29 |
| 57479 | 19) 성관계시에 여자분들 느끼나요 진짜 ?20 | 찬란한 히말라야시더 | 2017.03.20 |
| 57478 | 남자분들이 말하는 외모평타가 어느정돈가요?32 | 잘생긴 바위취 | 2015.05.18 |
| 57477 | 오늘 송지효 실물11 | 천재 바위채송화 | 2014.05.19 |
| 57476 | 19) 여성분들은 몇분간하는게좋나요47 | 활동적인 은행나무 | 2018.04.19 |
| 57475 | 관계 가지는거68 | 멍청한 애기똥풀 | 2013.10.13 |
| 57474 | 여자분들 남친이랑 관계38 | 끌려다니는 반하 | 2014.05.12 |
| 57473 | 남자친구가 절 안고자지 않아요20 | 겸손한 지칭개 | 2013.03.31 |
| 57472 | 여자키가173이면 남자가 별로 안내키나요?22 | 운좋은 갈퀴덩굴 | 2014.02.22 |
| 57471 | 헤어지고 연락참는법18 | 깨끗한 구슬붕이 | 2019.02.02 |
| 57470 | 전남친과의 이상한 관계..16 | 아픈 사위질빵 | 2014.06.07 |
| 57469 | 여자분들 본인 냄새35 | 한심한 혹느릅나무 | 2014.08.02 |
| 57468 | 마이러버로 만난 사람 진짜 너무 좋아서 미치겠음20 | 침착한 꽃향유 | 2018.06.20 |
| 외모의 중요성18 | 야릇한 파리지옥 | 2016.05.17 | |
| 57466 | [레알피누] 성병27 | 털많은 도라지 | 2018.09.27 |
| 57465 |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언제 데이트하나요?15 | 나약한 골담초 | 2013.12.22 |
| 57464 | 가슴이 작아도 괜찮은 남자가 과연 있을까요36 | 저렴한 산수국 | 2018.05.29 |
| 57463 | 마이러버에 잘생긴남자가 없는 이유.txt14 | 적나라한 둥근잎유홍초 | 2018.08.16 |
댓글 달기